
유통일반
배민 "배달비 부담 줄인다"···한집·알뜰배달 통합
배달의민족은 내년 1월 17일부터 한집배달과 알뜰배달을 합친 자체배달 서비스 '배민1플러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주문 중개부터 배달까지 배민이 직접 책임지는 자체배달(Own Delivery) 서비스로, 각각 빠른 배달 시간과 저렴한 배달비가 강점이다. 그동안 한집배달과 알뜰배달을 이용하려면 별도 가입을 해야 했지만, 내년부터는 배민1플러스에 가입하면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기존처럼 한집배달·알뜰배달 중 배달 방식을 선택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