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올 3분기 ABS 발행 13조2662억원···전년 대비 24%↑
2025년 3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규모가 13조266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3.9% 증가했다. 주택저당채권(MBS)과 부동산PF 유동화가 크게 늘어났고, 보금자리론 확대와 HUG 보증 활용이 시장에 영향 미쳤다. 반면 전체 ABS 발행잔액은 다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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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일반
올 3분기 ABS 발행 13조2662억원···전년 대비 24%↑
2025년 3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규모가 13조266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3.9% 증가했다. 주택저당채권(MBS)과 부동산PF 유동화가 크게 늘어났고, 보금자리론 확대와 HUG 보증 활용이 시장에 영향 미쳤다. 반면 전체 ABS 발행잔액은 다소 감소했다.
중공업·방산
현대엘리베이터, 연지동 사옥 재매각···자산 유동화 속도
현대엘리베이터가 서울 사옥 매각하면서 자산 유동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확보한 현금은 인공지능(AI) 등 미래 사업 투자와 주주가치 제고에 쓰일 예정이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사옥을 볼트자산운용사에 매각했다. 매각 대금은 4500억원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12년 사옥을 매각한 뒤 2017년 재매입 했으나 자금 확보를 위해 8년 만에 또 다시 매각을 결정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올해 적
은행
NH농협은행, 디지털자산 생태계 조성 앞장···스테이블코인-STO 융합 검증 나선다
NH농협은행이 아톤, 뮤직카우와 함께 스테이블코인과 STO 연계 융합모델 검증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K-콘텐츠 실물자산 기반 STO와 결제용 스테이블코인을 결합해 해외 K팝 팬 대상 글로벌 결제 시스템을 실증하고, 자산 유동성 및 금융상품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금융일반
이창용 "고령층 현금흐름 개선되면 약 34만명 노인 빈곤 탈출"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는 노인 빈곤 해결을 위해 고령층 자산을 연금화하는 등 현금흐름 개선이 필수라고 밝혔다. 주택연금 활성화 등으로 34만명 이상의 노인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이는 민간소비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 고령자들의 경제활동 안정과 임금구조 개혁, 자영업 진입 감소 등도 주요 과제로 지적됐다.
ABS발행기업 확대된다···자산유동화 법률 개정안 국회 제출
앞으로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기업이 기존의 BBB등급 이상에서 자산총액을 기준으로 발행기준이 확대된다. 또 종합신용정보회사에서 가능했던 유동화자산 관리업무도 일반 신용정보회사에서도 가능하도록 바뀐다. 새누리당 성완종 의원은 정희수 의원과 함께 1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산유동화 관한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ABS발행 기업범위를 기존 BBB이상에서 BB이상으로 확대하고 ABS관련 공시제도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