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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 활성화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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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배당 주주에 분리과세 도입···감액배당 과세 사각도 손본다

증권일반

정부, 고배당 주주에 분리과세 도입···감액배당 과세 사각도 손본다

정부가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고배당 기업에 대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를 도입한다. 기업의 배당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유인 장치도 한층 강화한다. 기획재정부는 31일 발표한 '2025년 세제개편안'을 통해 고배당 기업의 배당소득에 대해 기존 종합소득 과세 대신 2000만원 이하 14%, 2000만~3억원 20%, 3억원 초과 35%의 분리과세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현재 적용되는 최고 45% 누진 과세 체계를 낮추는 조치다. 정부는 대주주의 배당 기피 현상이 낮은 배

경제단체들 "세제개편, 자본시장 활성화 기대···법인세 인상은 기업 부담"

재계

경제단체들 "세제개편, 자본시장 활성화 기대···법인세 인상은 기업 부담"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을 두고 주요 경제단체들이 환영과 우려를 동시에 표했다. 첨단산업 지원과 자본시장 활성화에는 기대감을 보였지만, 법인세율 인상 등은 기업 경영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세입 기반 확충과 민생 안정, 재정 지속 가능성을 핵심 목표로 세제개편안을 마련했다. 이에 대한상공회의소는 "첨단산업 육성과 자본시장 활성화를 뒷받침하려는 의지가 담긴 개편안"이라며 "고배당 기업에 대한 분리과세 도

소액주주들은 바보가 아니다

데스크 칼럼

[임주희의 마켓타운홀]소액주주들은 바보가 아니다

새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일부 국내 상장사들은 소액주주 권리를 무시하고 다양한 꼼수를 통해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다. 자사주를 활용한 교환사채 발행이나 직원·재단 출연, 저가 공개매수 등으로 투자자 가치는 위협받고 있다. 소액주주 중심의 책임경영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국 증시의 고질적 저평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한국증권학회 정책 토론회 개최···"자본시장 활성화로 국민소득 증대 모색"

증권일반

한국증권학회 정책 토론회 개최···"자본시장 활성화로 국민소득 증대 모색"

한국증권학회가 자본시장 활성화를 통해 국민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한 해법 모색에 나섰다. 금융투자·학계 전문가들은 제도 개선, 주주관여 확대, 혁신 산업에 대한 투자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한국증권학회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성장금융 11층 대강당에서 자본시장 '활성화를 통한 국민소득 증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전진규 한국증권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투자자 간, 기업, 정책에 대한 신뢰가 시장으로 이어져야 장기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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