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두나무, 하나금융그룹과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금융 서비스 개발
두나무와 하나금융그룹이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해외송금 프로세스와 외국환 업무 혁신, 하나머니 서비스 고도화 등 다양한 금융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해외 법인 간 송금 시스템은 내년 1분기 도입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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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하나금융그룹과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금융 서비스 개발
두나무와 하나금융그룹이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해외송금 프로세스와 외국환 업무 혁신, 하나머니 서비스 고도화 등 다양한 금융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해외 법인 간 송금 시스템은 내년 1분기 도입이 목표다.
증권·자산운용사
코람코자산운용, 김태원·윤장호 각자대표 취임
코람코자산운용이 서울 삼성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김태원 대표이사와 윤장호 대표이사의 각자대표 취임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윤용로 회장과 정승회·이충성 코람코자산신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태원 대표는 취임사에서 "자산운용 시장은 빠르게 재편되고 있으며, 이제는 시장을 따라가는 회사가 아니라 시장을 선도하는 회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첩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 △소통 기반의 협
증권일반
서울신용평가, 하나증권 출신 이병철 신임 사장 영입
서울신용평가가 하나증권 출신 이병철 전 WM그룹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사장은 법인본부장, WM본부장 등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조직 경쟁력을 높여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신용평가는 이 사장 영입을 통해 조직 재정비와 AI 기반 평가 혁신 등 경영 정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인사/부음
[인사]교보증권
◆ 승진 〈지점장〉 △ 여의도지점 김백준 △ 서초금융센터 안남희 △ 분당지점 이기준 △ 안산지점 박민규 △ 대구금융센터 황성훈 ◆ 이동 〈지점장〉 △ 여의중앙금융센터 임주희 △ 영업부 허승욱 △ 명동지점 정완종 △ 사당동지점 김현석 △ 일산지점 김상균 △ 부평지점 조일구 △ 서문지점 이용민
블록체인
업비트, 디지털자산 입출금 순차 재개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최근 발생한 사이버 침해 사고에 대응해 전체 지갑 시스템을 점검하고 보안을 강화한 뒤 디지털자산 입출금을 순차적으로 재개한다. 이용자는 반드시 업비트에서 신규 입금 주소를 발급받아야 하며, 기존 입금 주소를 사용할 경우 자산 반영이 지연될 수 있다. 개인지갑과 타 거래소에 등록된 기존 주소는 삭제가 필요하며, 업무 정상화와 함께 업비트는 투명한 안내를 약속했다.
블록체인
빗썸 '사망자 명의 거래 선제적 차단' 시스템 구축
빗썸이 최근 증가하는 비대면 금융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사망자 명의 거래 선제적 차단' 시스템을 새롭게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비대면 금융거래는 특성상 이용자 본인이 사망한 이후에도 신분증, 휴대전화 등 인증 수단이 유가족이나 지인에게 넘어가 거래가 지속되거나 불법 거래에 악용되는 등 문제가 제기돼 왔다. 특히 사망자 명의 금융거래 차단은 최근 감독당국도 민생범죄 예방 차원에서 강조하고 있으며, 관련 위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
증권·자산운용사
IBK證,'부동산' 담은 AI자산진단 MTS 서비스 공개
IBK투자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IBKS 윙스'에 인공지능(AI) 기반 자산진단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서비스는 금융자산은 물론 부동산까지 AI로 통합 분석해 맞춤형 솔루션과 미래 가치 예측, 다양한 투자 목표별 포트폴리오 설계 기능을 제공한다.
증권·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박형석 전 코람코자산운용 대표 내정
마스턴투자운용이 박형석 전 코람코자산운용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박 내정자는 글로벌 부동산 투자 전문가로, 풍부한 경력과 해외 네트워크를 갖췄다. 이번 인사는 경영 체계 내실화와 글로벌 자본 유치, 투자 전략 고도화를 통한 중장기 성장 도모를 위한 조치다.
블록체인
업비트, 비정상 출금 금액 445억원으로 수정···"전액 보전"
업비트가 비정상 출금 사고와 관련 피해 자산 규모를 기존 540억원에서 445억원으로 수정했다. 27일 업비트는 공지를 통해 "비정상 출금 발생 시점인 오전 4시42분 기준 시세로 정정, 솔라나 네트워크 계열 자산 유출 규모가 540억원에서 445억원 상당으로, 솔레이어 동결 규모도 약 120억원에서 약 23억원으로 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비정상 출금은 업비트가 운영 중이던 핫월렛에서 발생한 것으로 자산이 분리 보관되는 안전한 콜드월렛은 어떠한 침해
블록체인
오경석 대표, 업비트 540억원 해킹 사고에 "전액 업비트 자산으로 충당"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540억원 규모의 해킹 사고가 발생했다.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오경석 대표는 입출금 서비스를 중단, 전액 업비트의 자산으로 충당한다는 입장이다. 27일 오경석 대표는 "오전 4시42분께 약 540억원 상당의 솔라나 네트워크 계열 디지털 자산에서 비정상적인 출금 행위가 탐지됐다"며 "즉시 입출금 서비스를 중단하고 전면적인 점검 절차를 진행했다"고 공지했다. 이어 "비정상적인 출금으로 발생한 디지털 자산 유출 규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