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희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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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는 살려도 내 신약은 못 살린다

데스크 칼럼

[임주희의 더 메커니즘]모나미는 살려도 내 신약은 못 살린다

최근 한국 주식시장에서 한성기업, 모나미 등 전통 소비재 기업은 '애국 매수'로 상장폐지 위기를 넘겼으나, 제약바이오 업계는 같은 위기에도 투자자와 시장에서 외면받고 있다. 임상 실패와 불투명한 정보, 높은 금융 규제 등이 이어지며, 바이오 산업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제도는 산업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 기업의 자생 노력과 세밀한 정책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시장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

"투자 유치의 장"···벤처·VC 한자리 모은 한미약품

제약·바이오

"투자 유치의 장"···벤처·VC 한자리 모은 한미약품

한미약품이 키움증권과 함께 'Bio Innovation Day'를 개최하며 바이오벤처와 자본시장을 연결하는 '오픈이노베이션2.0' 시대를 선언했다. 황상연 대표의 주도로 10개 바이오·디지털헬스 기업이 투자자 대상으로 IR을 진행, 현장에서 활발한 1대1 미팅과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벤처 투자 위축 속에서 업계 전반의 체질 개선과 지속 가능한 투자 생태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생존권 논리' 누른 대웅제약 '블록형 거점 도매'···의약품 유통 효율화 신호탄

제약·바이오

'생존권 논리' 누른 대웅제약 '블록형 거점 도매'···의약품 유통 효율화 신호탄

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의약품유통협회의 대웅제약 '블록형 거점 도매' 정책 관련 민원을 사건번호 없이 종결하면서 유통협회의 투쟁 명분이 약해졌다. 제약업계는 물류 효율화와 전산화 흐름이 강화되는 가운데, 약사들 사이에서 신규 유통 시스템에 대한 긍정 평가가 늘고 있다. 반면, 영세 도매업체들은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구조조정 압박을 받고 있다. 유통협회는 투쟁을 지속한다는 입장이지만, 업계는 제약사와 유통사 간 협력을 통한 산업 발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삼진제약 2세' 조규석·규형 지분 확대···조의환 전 회장, 27만주 증여

제약·바이오

'삼진제약 2세' 조규석·규형 지분 확대···조의환 전 회장, 27만주 증여

조의환 삼진제약 전 회장이 조규석 대표이사와 조규형 부사장에게 보유주식 27만주를 절반씩 증여하기로 했다. 증여 후 두 아들의 보유주식은 각각 56만주로, 지분율이 4.20%로 증가한다. 조 전 회장의 지분은 4.28%로 줄어들지만 특수관계자 지분에는 변화가 없다. 이번 증여는 지분 정리 차원이라는 설명이다.

'미래 초격차' 위해 '대표직' 내려놓은 김용주 리가켐 회장

제약·바이오

'미래 초격차' 위해 '대표직' 내려놓은 김용주 리가켐 회장

리가켐바이오 창업주 김용주 회장이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 배경은 중국 등 글로벌 후발 주자의 추격을 뿌리치고 '초격차' 혁신을 이루기 위함이다. ADC 플랫폼의 기술 우위 확보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비암·비ADC 영역 확장에 집중하며, 임상 개발 단계별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엔케이에더먼트, 서귀포의료원에 다인용 고압산소치료챔버 공급

보도자료

엔케이에더먼트, 서귀포의료원에 다인용 고압산소치료챔버 공급

엔케이(이하 NK)의 의료·방산 딥테크 계열사인 엔케이에더먼트가 의료기기 제조 품질 인증에 이어 실제로 의료기관 수주에 성공했다. 엔케이에더먼트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의료원 응급의학과에 공급될 12인용·6.5bar(g)급 다인용 고압산소치료챔버(HBOT) 수주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엔케이에더먼트가 최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으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KGMP) 적합 인증을 획득한 이후 단기간 내

동화약품 노사, 화합 선언문 발표···"고객가치 위해 상생·화합"

보도자료

동화약품 노사, 화합 선언문 발표···"고객가치 위해 상생·화합"

동화약품이 노사 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기 위한 '노사화합 선언문'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노사화합 선언은 고객 가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신뢰와 배려, 소통으로 상생과 화합을 이루며 변화와 혁신을 함께 주도하는 발전적 노사관계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양측은 상호 존중과 열린 소통을 핵심 원칙으로 삼아 현장의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고,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LG화학, 中 OTR 테라퓨틱스와 항암 후보물질 발굴·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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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中 OTR 테라퓨틱스와 항암 후보물질 발굴·개발

LG화학은 8일 중국의 혁신 바이오텍 기업인 'OTR 테라퓨틱스(OTR Therapeutics, 이하 OTR)'와 항암 후보물질 발굴,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OTR사는 상하이를 기반으로 항암, 면역 및 염증성 질환, 대사질환 분야에서 자체 R&D와 오픈이노베이션 역량을 통합해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텍이다. LG화학은 혁신신약 개발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 중인 중국에서 OTR사의 폭넓은 네트워크와 개발 경험을

콜마그룹 합류한 우정바이오···'콜마바이오텍'으로 새 출발

보도자료

콜마그룹 합류한 우정바이오···'콜마바이오텍'으로 새 출발

우정바이오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콜마바이오텍'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콜마그룹의 바이오 전문 계열사로서 사업 정체성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으로, 기존 바이오 클러스터와 비임상CRO 역량은 물론 화장품 원료, 동물용 의약품 등 신사업 분야 진출까지 종합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다.

'자큐보' 성공한 온코닉테라퓨틱스, '네수파립'에 거는 기대

제약·바이오

'자큐보' 성공한 온코닉테라퓨틱스, '네수파립'에 거는 기대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국산 신약 자큐보의 매출을 기반으로 차세대 항암제 네수파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네수파립은 PARP와 Tankyrase를 동시에 저해하는 세계 최초 이중 표적 기전을 적용해 브라카 변이 없이도 강력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췌장암 등 4개 암종에 대해 미국 FDA 희귀의약품 지정도 3차례 획득했다. ASCO에서 탁월한 임상 1b상 성과를 공개하며 글로벌 임상 2상 완주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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