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루닛, 유럽종양학회서 AI 바이오마커 연구초록 5편 공개
의료 인공지능 기업 루닛이 '2026 유럽종양학회(ESMO 2026)'에 참가해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를 활용한 연구초록 5편을 발표한다. 일본 국립암센터 주도의 폐암 프로젝트와 프랑스 ICO 주관의 AIforHER 프로젝트에서 도출된 성과를 포함해 다양한 암 연구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루닛은 현장 단독 부스를 통해 글로벌 의료진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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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유럽종양학회서 AI 바이오마커 연구초록 5편 공개
의료 인공지능 기업 루닛이 '2026 유럽종양학회(ESMO 2026)'에 참가해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를 활용한 연구초록 5편을 발표한다. 일본 국립암센터 주도의 폐암 프로젝트와 프랑스 ICO 주관의 AIforHER 프로젝트에서 도출된 성과를 포함해 다양한 암 연구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루닛은 현장 단독 부스를 통해 글로벌 의료진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제약·바이오
한미 '4자 연합' 600억 위약벌 1심, 신동국 승소···송영숙 측 "즉각 항소"
한미약품그룹 송영숙 회장 측이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600억 원 규모의 위약벌 청구 소송 1심에서 법원은 신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법원은 반포 시니어케어 사업 재논의와 반대표 행사가 주주 간 계약 위반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한미그룹은 이미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해 경영권 분쟁이 회사 사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제약·바이오
송영숙 측, 신동국 상대 '600억 위약벌' 1심 패소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측이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600억원 규모의 위약벌 청구 소송에서 법원이 신동국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중앙지법은 선행 서면결의가 조건부 승인에 그쳤으므로 후속 이사회 개최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의결권 행사 위반에 따른 위약벌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원고들의 청구는 모두 기각됐다.
데스크 칼럼
[임주희의 더 메커니즘]AI 신약 2막, K-바이오가 데이터를 다루는 현실적인 방법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인공지능(AI) 경쟁의 무게중심이 바뀌고 있다. 1막이 컴퓨터 연산으로 후보물질을 빠르게 찾아내는 '소프트웨어 속도전'이었다면, 2막은 '실제 실험 데이터(Wet-lab Data)'의 축적과 검증이다. 아무리 좋은 데이터가 존재한다고 해도 실제 생체 검증 과정인 '실제'가 없으면 신약으로 이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글로벌 빅파마들의 행보는 이 방향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노보 노디스크와 BMS가 앤트로픽과 손을 잡고, 일라
제약·바이오
진양곤 HLB그룹 의장 "리픽투 승인은 시작일 뿐··· '제2 창업'으로 글로벌 빅파마 도약"
진양곤 HLB그룹 의장이 담관암 신약 '리픽투(LYRFIGTU, 성분명 리라푸그라티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발판 삼아 '제2의 창업'을 선언했다. 단순한 단일 품목의 성공을 넘어, 후속 신약을 지속해서 배출할 수 있는 글로벌 R&D 시스템을 완성했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다. HLB그룹은 29일 서울 강남구 학동 사옥에서 진양곤 의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픽투 FDA 승인 기념식'을 열고 글로벌 도약
제약·바이오
에스티팜, 913억 '잭팟'으로 입증한 K-CDMO 저력··· 비결은 '품질·상업화 경험'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으로 주목받는 리보핵산(RNA) 치료제 시장이 급팽창하는 가운데, 에스티팜이 대규모 수주 성과를 내며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최근 에스티팜은 913억원 규모의 올리고핵산(Oligonucleotide)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통상 900억원을 웃도는 단일 수주 규모는 임상용 시료 수준을 넘어 글로벌 상업화 단계 진입 물량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빅파마들이 믿고 맡기는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1000억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 올해 누적 4000억 돌파
셀트리온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단행한다. 이번 결정으로 올해 회사가 매입 결의한 자사주 규모는 누적 4000억원에 달하게 됐다. 셀트리온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56만 853주(전일 종가 기준 약 1000억원 상당)를 장내 매수를 통해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12월 29일까지 약 3개월간이다. 이번 조치는 최근 단행한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에 이은 연이은 주주친화
제약·바이오
'난공불락' 육종 겨냥한 ADC···리가켐 기술 품은 'SOT106', 조기 상용화 승부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와 소티오 바이오텍이 개발한 항체-약물 접합체(ADC) 'SOT106'이 연조직육종과 골육종 치료제로서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과 패스트트랙 지정에 성공했다. 'SOT106'은 기존 독성 화학항암요법을 넘어서는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주목받으며, FDA 지정으로 인해 빠른 상용화가 기대된다.
제약·바이오
최초 '직허가' 뚫은 진양곤의 HLB···美 직판·범고형암 영토 확장 관건
HLB가 개발한 FGFR2 표적 담관암 신약 '리픽투'가 미국 FDA의 품목허가를 받으며 국내 바이오 산업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HLB는 기술수출을 통한 해외 진출이 아닌, 현지 자회사를 통한 직접 사업화로 K-바이오의 새로운 글로벌 확장 모델을 제시했다. 향후 담관암을 넘어 FGFR2 변이 고형암으로 적응증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루닛, 스웨덴 스톡홀름주 유방암 검진사업 수주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스웨덴 수도가 위치한 스톡홀름주 전역의 유방암 국가 검진 프로그램에 자사 솔루션을 공급하며 유럽 공공 암 검진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루닛은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가 스톡홀름주 유방암 검진 사업에 전면 도입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스웨덴 의료영상 정보기업 섹트라(Sectr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된다. 공급 대상은 스톡홀름주에서 유방암 검진을 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