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소방 대응 2단계 격상 15일 오전 충남 천안 동남구 풍세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해 천안과 아산 지역 소방차 63대, 인력 129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인명피해는 없으나 내부 의류 적재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