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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위기 검색결과

[총 2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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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여천NCC 유동성 위기 경고..."현금 흐름 개선 시급"

증권일반

한신평, 여천NCC 유동성 위기 경고..."현금 흐름 개선 시급"

여천NCC가 한화와 DL그룹의 자금 지원으로 당장 부도 위험은 넘겼으나, 현금흐름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유동성 대응 능력에 대한 우려가 지속될 전망이다. 한국신용평가는 하반기 실적과 구조조정 진행 상황을 신용등급에 반영할 예정이며, 석유화학 업계의 장기적 업황 부진 시 추가 지원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엘앤에프, 2분기 부채비율 470% 육박···재무건전성 '빨간불'

에너지·화학

엘앤에프, 2분기 부채비율 470% 육박···재무건전성 '빨간불'

양극재 전문업체 엘앤에프가 올해 2분기 470%에 육박하는 부채비율을 기록하며 불안정한 재무 흐름을 보였다. 회사는 올해 3분기를 손익 개선의 전환점으로 제시했지만, 전방 수요 회복과 원가 절감 없이는 재무 경고등을 끄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엘앤에프는 올해 2분기 462%의 부채비율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244%) 대비 두 배 가까이 뛴 수치이자, 전 분기(367%) 대비로도 무려 95%포인트(p) 증가한 규모다. 이번 부채비율 급등

호반그룹, 애경산업 인수설에 "사실무근"

산업일반

호반그룹, 애경산업 인수설에 "사실무근"

호반그룹이 애경산업을 인수하기 위해 논의가 진행 중이라는 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호반그룹은 16일 "애경산업 인수를 위한 논의를 일체 진행하고 있지 않다"며 "호반이 애경산업 인수전에 참여하기 위해 회계법인과 논의하거나 기업실사를 나간 적이 없고,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IB(투자은행)시장에서는 호반그룹이 애경산업을 인수하기 위해 대형 회계법인과 기업실사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GS건설, 2조 유입 되나···GS이니마 매각 가시화

건설사

GS건설, 2조 유입 되나···GS이니마 매각 가시화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에너지 기업 타카(TAQA)가 GS건설 자회사 GS이니마 경영권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GS건설은 최대 2조원 규모의 현금 유입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에너지 기업 타카(TAQA)는 GS이니마를 인수하기 위해 검토 중이다. IB업계에서는 타카가 제시한 GS이니마 인수 가격으로 약 8억3600만~14억 달러(1조1900억~2조원)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력 70년 건설사 무너졌다···이화공영 어떤 회사

건설사

업력 70년 건설사 무너졌다···이화공영 어떤 회사

70년 가까운 업력을 자랑하던 중견 건설사 이화공영이 유동성 위기를 피하지 못하고 결국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를 신청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이화공영은 지난 1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및 재산 보전처분을 신청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1956년 설립됐으며 시공능력평가 순위 134위(2023년 기준)의 종합건설사다. 이화공영을 이끄는 최삼규 회장은 제25·26대 대한건설협회장을 역임한 인물로, 건설업계 내에서도 오랜 경륜과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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