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무산된 제네릭 공세···HK이노엔 '케이캡' 특허 장벽 굳건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이 대법원 특허 소송에서 승리하며, 2031년 8월까지 오리지널 특허권을 지키게 됐다. 제네릭 제약사들의 시장 진입 시도는 연달아 무산됐고, HK이노엔은 해외 진출과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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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된 제네릭 공세···HK이노엔 '케이캡' 특허 장벽 굳건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이 대법원 특허 소송에서 승리하며, 2031년 8월까지 오리지널 특허권을 지키게 됐다. 제네릭 제약사들의 시장 진입 시도는 연달아 무산됐고, HK이노엔은 해외 진출과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제약·바이오
국내 37호 신약 '자큐보' 허가···세 번째 P-CAB 신약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개발 신약 37호인 '자큐보정20밀리그램'(성분명: 자스타프라잔시트르산염)을 허가했다고 24일 밝혔다. 2022년 11월 '엔블로정' 허가 이후 2년 만에 국산 신약이 나온 것이다. 제일약품의 신약 개발 자회사인 온코닉테라퓨틱스에서 개발한 자큐보정은 위식도역류질환 등 소화성 궤양 치료제 시장에서 기존 PPI(프로톤펌프저해제) 제제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신약이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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