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륜차 운전자들 이미지 회복···운전문화 개선 결의대회 개최
“저흰 폭주족이 아닙니다”소음기 불법개조와 ‘떼운전’ 등으로 시민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이륜차 운전자들이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서울지방경찰청은 24일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이륜차 동호회원 500여명과 함께 운행문화 개선을 위한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한국이륜자동차협회 등 6개 유관단체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서울시 등 기관이 참가했다.할리 데이비슨, 야마하, 혼다, 스즈끼, BMW 등 주요 이륜차 수입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