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경영진단···완전자회사 검토 아직"(종합)
우리금융지주는 상반기 순이익이 1조5513억원으로 전년 대비 11.6% 감소했다. 일회성 비용 증가와 충당금 적립 영향이 컸으나, 동양생명·ABL생명 인수 등으로 종합금융그룹 체계를 완성했다. 하반기엔 계열사간 시너지와 신성장 동력에 힘입어 실적 반등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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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경영진단···완전자회사 검토 아직"(종합)
우리금융지주는 상반기 순이익이 1조5513억원으로 전년 대비 11.6% 감소했다. 일회성 비용 증가와 충당금 적립 영향이 컸으나, 동양생명·ABL생명 인수 등으로 종합금융그룹 체계를 완성했다. 하반기엔 계열사간 시너지와 신성장 동력에 힘입어 실적 반등을 예상한다.
증권·자산운용사
우리투자증권, 상반기 순익 171억원···전년比 348%↑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348.7% 급증한 171억 원을 기록했다.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오픈과 투자매매업 본인가 이후 비이자이익이 크게 늘고, IB 수수료와 유가증권 이익도 동반 상승했다. 리테일 고객은 67만 명을 돌파했다.
증권·자산운용사
하나증권, 우리투자증권에 차세대 전산시스템 노하우 공유
하나증권이 우리투자증권과 차세대 증권업무 전산시스템 소프트웨어 저작권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증권은 2016년 도입한 전산시스템의 운영 매뉴얼, IT 개발 역량, 비즈니스 매뉴얼 등 주요 노하우를 우리투자증권에 제공한다. 우리투자증권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시스템 안정성, 최근 구축된 증권 원장 시스템에 주목하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우리투자증권, 1분기 개인형 IRP 수익률 증권사 1위···5%대 기록
우리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증권사 가운데 개인형 IRP 원금비보장 수익률 1위(5.28%)를 기록했다. 낮은 수수료와 분산투자 전략, AI 기반 자산관리 플랫폼 '우리WON MTS'를 통한 복리 장기투자 환경이 견고한 수익률 성과를 뒷받침했다. 향후 종합 디지털 금융 서비스로의 확장도 예고됐다.
증권일반
ETF 투자자 확보 나선 우리투자증권···"안정적 투자 저변 확대"
우리투자증권은 ETF와 펀드를 활용한 분산 및 장기 투자 기회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투자 기반을 확대하려 한다. 이를 위해 '봄·격적인 투자'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최대 5600명의 고객에게 매수 금액에 따라 모바일문화상품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에는 3개 ETF 브랜드와 5개 펀드가 참여한다.
증권·자산운용사
우리투자증권, 1분기 순익 10억원···전년比 92.3%↓
우리투자증권의 올해 1분기 순익이 전년 대비 92.3% 감소한 1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3% 하락한 400억원이었다. 이자이익은 대출자산 감소로 줄었지만, 비이자이익은 소폭 증가했다. 리테일 고객은 두 배 이상 증가하며 디지털 전략 강화가 예상된다. IB 증자 계획은 중장기적으로 고려된다.
증권·자산운용사
임종룡 회장 적극 지원 받는 남기천號, 우리투자증권 리테일 강화 총력
우리투자증권이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지원을 받아 리테일 사업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투자매매 인가를 받은 후 '우리WON MTS'를 출시하며, 소매금융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은행의 고객 기반을 활용해 인지도를 확보하고 IB 조직의 시너지를 통해 자본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금융일반
임종룡, 우리투자증권 MTS 지원사격···"좋은 상품 탑재해달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우리투자증권의 새로운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인 '우리WON MTS'의 홍보에 앞장섰다. 고객 중심의 디지털 플랫폼인 이 시스템은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AI 기반 맞춤형 콘텐츠 등을 제공하며 금융 서비스의 혁신을 목표로 한다. 이번 출시로 우리금융그룹은 글로벌 금융 시장 진출과 디지털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증권·자산운용사
남기천號 우리투자증권, MTS 출시로 리테일 본격 강화
우리투자증권이 '우리 WON MTS'를 출시하며 리테일 금융을 본격 강화한다. 고객 중심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AI 기반 맞춤형 콘텐츠와 실시간 뉴스 연동 기능을 통해 투자자에게 전문적인 정보 접근성을 제공한다. 이 앱은 국내 주식 중개서비스를 시작으로 종합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증권·자산운용사
출범 8개월만 본격 항해 나선 남기천號···우리투자증권 종합증권사 저력 보여줄까
우리투자증권이 출범 8개월 만에 금융당국으로부터 투자매매업 최종 인가를 받으며 사업 확장의 기회를 얻었다. 남기천 대표는 MTS 출시 등 리테일 강화를 계획하고 IB 업무 확장도 예고했다. 그러나 포스증권과의 내부 갈등과 업종 내 경쟁 심화가 도전 과제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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