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봄꽃 교통 안전대책 가동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봄꽃 거리두기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버스 정류장 폐쇄, 주말 무정차 운행 등 강화된 교통‧보행로 통제에 나선다. 구는 상춘객과 노점상의 밀집을 원천 차단하고 코로나19의 확산 위험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종합적인 교통 안전대책을 마련해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 ◇ 버스‧지하철 운행 통제 5호선 여의나루역을 지나는 시내‧시외버스와 지하철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여의나루역 2번 출구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