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한독, 영입 인재도 '속수무책'··· 2년 연속 '역성장'
한독이 지난해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 2년 연속 역성장 한 것이다. 지난해 영업이익도 10억 아래도 떨어졌다. 업계에서는 건기식 사업 분할을 계기로 한독에 새로 영입된 인재들이 경영쇄신에 나서야 할 때라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독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96% 급감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07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9% 감소하며 2년 연속 낮아졌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지난 2023년 2.4%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