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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의 시각]농심, 신라면 글로벌 확장 본격화···목표가 최대 58만원
농심이 미국, 중국, 유럽 등 해외시장 판매 확대에 힘입어 2분기 매출액 9561억원, 영업이익 593억원을 기록했다. 신라면 등 브랜드의 글로벌 채널 확장과 수출 전용공장 가동으로 해외법인 매출이 30.6% 증가했다. 증권가에서는 농심의 하반기 성장세와 함께 목표주가를 최대 58만원까지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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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의 시각]농심, 신라면 글로벌 확장 본격화···목표가 최대 58만원
농심이 미국, 중국, 유럽 등 해외시장 판매 확대에 힘입어 2분기 매출액 9561억원, 영업이익 593억원을 기록했다. 신라면 등 브랜드의 글로벌 채널 확장과 수출 전용공장 가동으로 해외법인 매출이 30.6% 증가했다. 증권가에서는 농심의 하반기 성장세와 함께 목표주가를 최대 58만원까지 상향 조정했다.
항공·해운
HMM, 2분기 영업익 52%↑···운임 상승에 실적 반등
HMM이 올해 2분기 해상운임 상승에 힘입어 매출 3조4020억원, 영업이익 3541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을 회복했다. 중동 전쟁과 고유가 등 대외 변수에도 선대 운영 효율화와 신규 수요 확보로 실적 방어에 나섰으나,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중공업·방산
"조선이 살렸다"···HJ중공업, 상반기 영업익 8배 급증
HJ중공업은 올해 상반기 조선부문 실적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배 이상 급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5% 늘어난 1조2713억원, 영업이익은 894억원을 기록했다. 친환경 및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와 건설부문의 안정적 포트폴리오가 수익성 개선을 주도했다.
증권·자산운용사
잘 벌수록 커지는 고민···한국투자증권 '성장의 딜레마'
한국투자증권이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에 힘입어 반기 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에 육박하는 최대 실적을 냈다.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과 WM, IB 부문의 수익성 확대가 주효했으나, 하반기에는 거래대금 감소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 등으로 업황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업 포트폴리오 균형이 실적을 좌우할 전망이다.
보도자료
GC녹십자, 백신 매출 이연에 영업익 93.8%↓···녹십자웰빙은 '선방'
GC녹십자와 GC녹십자웰빙이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GC녹십자는 자회사 연결 제외와 독감백신 매출 이연 영향으로 2분기 수익성이 하락했으나, 하반기에는 핵심 품목의 매출 반영으로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 반면 GC녹십자웰빙은 라이넥 등 주력 품목 성장에 힘입어 상반기 매출 1012억원을 달성하며 외형과 수익성 모두 개선했다.
에너지·화학
'3.5조 흑자' SK이노베이션···중동·정부 규제 하반기 변수
SK이노베이션이 2분기 매출 29조1572억원, 영업이익 3조4873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윤활기유 마진 개선, 배터리 사업 흑자 전환, 유가 변동에 따른 재고 효과 등이 실적을 이끌었으며, 당기순이익은 735억원이다. 하반기에는 국제유가와 중동 정세, 정부의 가격 정책 등 대외 변수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커질 전망이다.
중공업·방산
삼성중공업, 2분기 실적 호조···연간 수주 목표 '눈앞'
삼성중공업은 올해 2분기 매출 3조2307억원, 영업이익 325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59% 증가했다.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와 생산효율 개선, LNG 운반선 중심의 수주잔고 반영이 실적 개선의 주요 배경이다. 해양플랜트 등 신규 사업과 디지털·AI 기술 도입으로 하반기 추가 성장도 기대된다.
보도자료
신한금융, 2분기 순이익 1조8201억원···전년比 12.2%↑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증시 호황과 비이자이익 확대에 힘입어 3조4427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2분기 순이익은 1조820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2.2% 증가했으며, 증권을 중심으로 비이자이익이 19.7% 늘었다. 이자이익 및 자산건전성 개선, 대손충당금 감소가 실적 상승을 견인했고, 계열사별 차별화된 성과와 자사주 매입·소각, 배당 확대도 병행됐다.
보도자료
OCI, 반도체 소재·화학 회복에 웃었다···2분기 흑자 전환
OCI는 2분기 반도체 소재 사업 성장과 기초화학 제품 시황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 43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클로르알칼리, 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 판매 증가와 가격 상승,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등 수익성 향상이 실적을 견인했다. 카본케미칼 부문 매출과 전도성 카본블랙 생산능력도 확대하며, 웨이퍼 재생 등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종목
[특징주]"역대 최대 실적도 안 통하네"···반도체 대형주 동반 약세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잠정실적을 발표했으나,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반도체 대형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 삼성전기 등 전기전자 업종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투자심리도 위축됐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700억원 넘게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