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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검색결과

[총 6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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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악화에 신용카드 연체율 '10년 만에 최고'

카드

경기 악화에 신용카드 연체율 '10년 만에 최고'

경기 침체 속에 신용카드 연체율이 약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민들의 자금 사정이 악화되면서 카드 대금은 물론 고금리 카드 대출 상환도 어려워진 탓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등 주요 카드사의 3월 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이 일제히 상승했다. 하나카드는 1분기 말 연체율이 2.15%로 작년 동기(1.94%)와 전 분기(1.87%) 대비 각각 0.21%p, 0.28%p 올라 2014년 출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KB국민카드는

신한금융, 1분기 순이익 1.5조원···비은행 자회사 실적 개선

금융일반

신한금융, 1분기 순이익 1.5조원···비은행 자회사 실적 개선

신한금융그룹이 1분기 비은행 자회사의 정상화 노력에 힘입어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신한금융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1조4883억원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에 발생한 홍콩H지수 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 효과의 소멸 및 안정적 비용 관리 등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 변동성 심화 등 여러가지 악재에도 불구하고 은행의 견조한 실적과 함

신한·삼성카드, 홈플러스 상품권 결제 중단···"고객 보호 차원"

카드

신한·삼성카드, 홈플러스 상품권 결제 중단···"고객 보호 차원"

신한카드와 삼성카드가 고객 보호 차원에서 홈플러스 상품권 결제를 중단했다. 1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최근 양사는 고객 피해 방지 목적으로 홈플러스 온라인 쇼핑몰인 홈플러스몰을 통한 상품권 구매와 충전 결제 승인을 중단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 홈플러스 제휴사에서 상품권 사용을 막은 곳이 많은 곳으로 알고 있다"며 "고객이 이같은 사실을 모른 채로 자사 카드를 사용해 상품권을 구매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선제적으로 결제 중단 조치했

카드업계 주총 시즌 임박···혁신 앞세운 사외이사 인선 '눈길'

카드

카드업계 주총 시즌 임박···혁신 앞세운 사외이사 인선 '눈길'

카드업계가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외이사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대대적인 업계 불황이 예고되는 가운데, 이들 회사가 핵심 추진 목표로 제시한 혁신과 내부통제 강화에 새 인사들이 어떤 역할을 수행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지난 4일 사외이사 후보로 서병호 한국금융연구원 금융혁신연구실장을 추천했다. 서 후보자는 오는 28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해 정식 선임 절차를 밟

신한카드, 지난해 순이익 5721억원···전년比 7.8%↓

카드

신한카드, 지난해 순이익 5721억원···전년比 7.8%↓

6일 신한금융그룹은 신한카드의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6206억원 대비 7.8% 감소한 572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6조1975억원으로 전년 5조3962억원에서 14.8%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194억원으로 전년 동기 1515억원에서 88.8% 감소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희망퇴직, 법인세 등 일회성 요인과 대외 환경에 따른 대손비용의 보수적·선제적 대응 등에 따른 비용 반영 요인이 있었다"며 "당사 영업자산 규모 등 경쟁력은

신한·KB도 '애플페이' 서비스···삼성페이 유료화 촉각

카드

신한·KB도 '애플페이' 서비스···삼성페이 유료화 촉각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까지 애플페이 도입을 앞둔 가운데 삼성페이 유료화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는 늦어도 3월 초에 애플페이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는 해외 결제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다만 수수료가 걸림돌이다. 애플페이는 카드사에 0.15%의 수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애플페이 도입이 확대되면 삼성페이까지 유료화가

KB국민카드, 3년 만에 희망퇴직 단행···몸집 줄이는 카드업계

카드

KB국민카드, 3년 만에 희망퇴직 단행···몸집 줄이는 카드업계

신한카드에 이어 KB국민카드도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율이 또 한차례 내려가면서 업계 수익성 악화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카드는 최근 희망퇴직 절차를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직원에게 제2의 인생설계 기회를 부여하고, 조직 인력구조 개선을 통한 생산성 제고를 위해 희망퇴직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는 2021년 11월 이후 약 3년 만에 단행한 희망퇴직이다. 당시 국민카드는 최대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취임···"우리에게 맞는 새 전략 고민해야"

카드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취임···"우리에게 맞는 새 전략 고민해야"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은 "과거의 성공 방정식이 앞으로 유효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이 시기에 다시 우리에게 맞는 새로운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2일 오전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연말 임원 인사에서 차기 대표에 부사장을 거치지 않은 본부장을 신임 CEO로 내정하며 대대적인 인적쇄신에 나선 바 있다. 박 사장은 취임사에서 '변화'와 '혁신'이

신한카드, 조직 슬림화·세대교체로 체질개선···내부통제 강화 '방점'

카드

신한카드, 조직 슬림화·세대교체로 체질개선···내부통제 강화 '방점'

신한카드는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전략적 사업구조 재편에 중점을 둔 정기 조직개편과 함께 이에 따른 인사를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대내외 경영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체질 개선을 통한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존 5그룹 23본부 체계에서 4그룹 20본부 체계로 재편했다. 또한 효율적인 전사 인력 재배치와 함께 그룹 및 본부 조직을 최적화했다. 먼저 온·오프라인 경계가 희미해진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 접점을 능동적으로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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