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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검색결과

[총 1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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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구자은 시대 활짝···케이블·해상풍력 사업까지 '초호황'

전기·전자

LS 구자은 시대 활짝···케이블·해상풍력 사업까지 '초호황'

구자은 회장이 이끄는 LS그룹이 최근 역대급 수주 랠리를 이어가며 초호황 국면에 접어들었다. 특히 해상풍력과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에너지 인프라 사업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수익성 개선에도 성공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S그룹은 최근 해저케이블과 해상풍력 등 주요 사업에서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LS전선을 필두로 LS에코에너지, LS마린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들이 동반 성장세를 보이며 그룹 전반의

LS에코에너지, 상반기 영업익 389억원···사상 최대 실적 경신

에너지·화학

LS에코에너지, 상반기 영업익 389억원···사상 최대 실적 경신

LS에코에너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LS에코에너지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4786억원, 영업이익 389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올랐고, 영업이익은 59% 증가했다. 순이익은 30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8.1%)과 순이익률(6.5%)도 반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회사는 이번

한화솔루션, 1분기 영업익 303억원···흑자전환

에너지·화학

한화솔루션, 1분기 영업익 303억원···흑자전환

한화솔루션이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30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이 미국 주택용 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과 수익 증가를 이끌었다. 반면 케미칼, 첨단소재 부문은 공급과잉과 원가 부담으로 실적이 부진했다. 회사는 2분기 모듈 판가 상승과 개발자산 매각, EPC 사업 매출 확대를 예고했다.

신한금융, 일본 와타리 BESS 개발 프로젝트 참여···494억원 규모 금융 주선

금융일반

신한금융, 일본 와타리 BESS 개발 프로젝트 참여···494억원 규모 금융 주선

신한금융그룹은 일본 미야기현 와타리 지역에서 약 20MW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개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총 49억엔 규모로 추진되며, 일본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BESS 공급 확대로 전력망 안정화를 도모한다. 신한은행과 SBJ은행은 금융 주선 및 대주로, 신한자산운용은 스폰서로 나섰다.

주한 남아공 대사 방문···대한전선, 남아공 사업 확대 논의

전기·전자

주한 남아공 대사 방문···대한전선, 남아공 사업 확대 논의

대한전선이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한다. 대한전선은 지난 19일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가 당진 케이블공장을 방문해 남아공 내 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미팅은 케이블 생산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규모 생산 시설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공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만남에는 신디스와 음쿠쿠(Ms. Sindiswa Mququ) 주한 남아공 대사, 툴라니 니엠베(Mr. Thulane Nyembe) 정치참사관, 진광

美 전력시장 정조준···삼성·LS 동맹 구축

전기·전자

美 전력시장 정조준···삼성·LS 동맹 구축

삼성과 LS의 동맹 체제가 구축됐다. 미국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맞손을 잡은 것이다. LS ELECTRIC(일렉트릭)은 26일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합작회사(Joint Venture) '에너크레스트(EnerCrest, LLC)'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합작사인 '에너크레스트'는 LS일렉트릭이 최근 자사 북미 투자법인인 LS ELECTRIC Investment(이하 LSE인베스트먼트) 출자를 통해 이뤄졌으며 삼성물산 상사부문의 신재

한화큐셀, 태양광 발전소 2곳 매각···美 입지 강화한다

에너지·화학

한화큐셀, 태양광 발전소 2곳 매각···美 입지 강화한다

한화큐셀이 미국 콜로라도 주와 버지니아 주에 개발되고 있는 대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글로벌 민자발전기업(IPP)인 컨투어 글로벌에 매각했다. 전력 규모는 미국 내 8만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한화큐셀은 22일 미국 콜로라도 주와 버지니아 주에서 개발·건설 중인 2건의 대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글로벌 IPP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한화큐셀은 태양광 제조업을 기반으로 그린에너지 솔루션 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대규모 '턴키' 계약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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