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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줄어도 반대매매 급증···하락장에 개미들 '비명'

증권·자산운용사

[증시 긴급진단]빚투 줄어도 반대매매 급증···하락장에 개미들 '비명'

코스피가 이달 들어 7000선에서 5000선 중반까지 밀리면서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한 개인투자자들의 손실 위험이 커지고 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2조원 넘게 감소한 반면 미수거래 반대매매 금액은 같은 기간 3000억원을 웃돌았다. 특히 반도체 대형주에 신용융자가 집중돼 있어 주가 급락에 따른 투자자 피해와 증권사의 담보관리 부담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코스피 7000→5700선 추락…동학개미 손실 부담 가중

코스피 추락하는데 '빚투' 34조 육박···증권사 위험관리 시험대

투자전략

코스피 추락하는데 '빚투' 34조 육박···증권사 위험관리 시험대

코스피가 5500선대로 하락하며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한 개인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4조원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미수금 관련 반대매매 금액은 593억원으로 급증했다. 금융당국은 신용공여 자제를 주문했고 증권사들은 위험관리 강화에 나섰다. 관리 및 대응 강화 조치 속에 증권사들은 특정 종목 신용융자 집중을 막기 위한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삼전·닉스 외인 물량 받아낸 개미···빚투 확대 '경고등'

종목

삼전·닉스 외인 물량 받아낸 개미···빚투 확대 '경고등'

국내 주식시장에서 투자자예탁금이 120조원 이하로 떨어진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를 개인 투자자가 차입 자금으로 매수하며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로 인해 위탁매매 미수금과 반대매매 위험이 크게 늘었으며, 증권사의 대출 여력도 한계에 도달해 시장 내 수급 불균형과 개인 투자자의 손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상승장에 취한 개미들···신용융자 38조원의 경고

기자수첩

[기자수첩]상승장에 취한 개미들···신용융자 38조원의 경고

코스피 상승장이 이어지면서 최근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38조원까지 늘어나 '빚투'가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인공지능과 레버리지 ETF에 자금이 집중됐으며, 투자자들은 포모 심리에 빚을 내 투자에 나섰다.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며 반대매매 청산이 3000억원에 달하는 등 신용 기반 투자의 위험성이 커졌다. 코스피 회복에도 불구하고 신용 잔고가 높은 수준을 유지해 시장 위험이 여전히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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