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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해킹 위약금 면제 '공회전'···유영상 "굉장히 복잡한 문제"(종합)
SK텔레콤 유영상 사장은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 문제에 대해 '종합적 검토 필요' 입장을 반복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는 최태원 회장을 소환하기로 결정,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SKT는 전국 매장 신규 가입 중단 계획과 정보보호 강화 방안을 함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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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해킹 위약금 면제 '공회전'···유영상 "굉장히 복잡한 문제"(종합)
SK텔레콤 유영상 사장은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 문제에 대해 '종합적 검토 필요' 입장을 반복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는 최태원 회장을 소환하기로 결정,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SKT는 전국 매장 신규 가입 중단 계획과 정보보호 강화 방안을 함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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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신규 가입 중단 결정···"유심보호서비스도 자동 가입"
SK텔레콤은 전국 T월드 매장에서 신규 가입자 모집을 중단하고 유심보호서비스를 전면 자동 가입 형태로 추진한다. 유심 재고를 5월과 6월에 각각 500만장씩 확보하고, 공항 내 유심 교체 지원을 확대한다. 고령자와 장애인을 우선 적용하며 해외 로밍 고객을 위한 보호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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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SKT, 유심 부족 해소 시까지 신규가입 중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SK텔레콤 가입자의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SKT에 보다 강도 높은 해결책 추진을 요구했다. 과기정통부는 1일 SKT 측에 유심 부족 현상이 해결될 때까지 신규 가입자를 받지 못하도록 하는 행정지도를 했다고 밝혔다. 앞서 SKT는 지난달 19일 오후 11시경 서버 해킹을 당해 고객의 유심 정보 일부가 유출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SKT 측은 가입자들에게 무료 유심(USIM)교체를 진행했으나 재고 부족으로 인해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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