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위례 심포니아' 입주···한미글로벌 "시니어주택 사업 확대하겠다"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의 부동산개발 자회사인 한미글로벌디앤아이가 서울 송파구 장지동 위례신도시에 공급하는 고급 시니어 레지던스 '위례 심포니아'의 준공을 완료하고 입주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모기업인 한미글로벌은 심포니아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시니어주택 개발·PM·건설·운영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위례 심포니아는 지하 4층, 지상 9층, 총 102실 규모로 조성된 도심형 시니어 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