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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검색결과

[총 43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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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1분기 영업이익 2005억원···전년比 9%↑

전기·전자

삼성전기, 1분기 영업이익 2005억원···전년比 9%↑

삼성전기가 올해 1분기 전년대비 성장한 호실적을 거뒀다. 시장의 기대치에도 부합했다. 삼성전기는 29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 7386억원, 영업이익 20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47억원(5%), 전분기 대비 2463억원(10%),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9억원(9%), 전 분기 대비 855억원(74%) 증가했다. 이는 시장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2004억원)에도 부합한다. 삼성전기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효과와 AI서버

美 트럼프 행정부, 스마트폰·반도체 등 상호 관세 면제···"애플·삼성, 한숨 돌렸다"

일반

美 트럼프 행정부, 스마트폰·반도체 등 상호 관세 면제···"애플·삼성, 한숨 돌렸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하는 '상호 관세'에 반도체와 스마트폰, 컴퓨터 등이 제외됐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 CNBC 등에 따르면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세관국경보호국(Customs and Border Protection)은 11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이 담긴 '특정 제품에 대한 상호 관세 제외 지침'을 공개했다. 새로운 지침에 따르면 스마트폰, 노트북, 모니터, 반도체가 미국 정부가 지난 2일 이후 발표한 상호 관세 정책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들 제품은 기본 관세

증권가 "삼성전자, 올해 실적 소폭 상향···미국發 관세 리스크 축소"

투자전략

[애널리스트의 시각]증권가 "삼성전자, 올해 실적 소폭 상향···미국發 관세 리스크 축소"

삼성전자는 반도체와 스마트폰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올리며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감소했으나 DRAM 가격 하락 폭을 고려한 전망치는 소폭 상향 조정되었다. 미국 관세 리스크는 생산기지 이전으로 일부 해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폴더블 아이폰, 내년 출시···가격 2000달러 넘을 듯

전기·전자

폴더블 아이폰, 내년 출시···가격 2000달러 넘을 듯

애플 최초의 폴더블 아이폰이 내년에 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가격은 현재 판매 중인 아이폰16 프로 맥스 수준을 월등히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애플 제품을 주로 다루는 글로벌 IT 전문지 나인투파이브맥이 애플 제품 분석가 제프 푸의 발언을 인용해 17일(현지 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은 올해가 아닌 내년에 출시될 것이며 폴더블 아이폰이 애플의 판매 실적 회복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제프 푸는

갤럭시 스마트폰 카메라 '가변 조리개', 6년 만에 돌아온다

전기·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카메라 '가변 조리개', 6년 만에 돌아온다

갤럭시 스마트폰 속 카메라에 탑재됐다가 조용히 사라졌던 '가변 조리개' 기능이 6년 만에 다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13일(현지 시각) 해외 IT 관련 매체들이 중국계 IT 정보유출자(팁스터) '아이스 유니버스'의 발언을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내년에 출시하게 될 갤럭시 S26 울트라에는 메인 카메라가 될 뒷면 카메라에 가변 조리개를 다시 탑재할 예정이다. 아이스 유니버스는 그동안 갤럭시 스마트폰의 각종 제원을 사전에 유출한 인

지난해 日 스마트폰 시장 7% 성장···삼성전자는 판매량 줄어

전기·전자

지난해 日 스마트폰 시장 7% 성장···삼성전자는 판매량 줄어

지난해 일본 스마트폰 시장의 전체 판매량이 2023년보다 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삼성전자의 비중은 1%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11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스마트폰 시장의 전체 판매량은 2023년보다 7% 늘어났다. 브랜드별로 판매량 점유율 비중을 살펴보면 애플이 49%로 압도적 선두를 꿰찼고 샤프 9%, 구글 8%, 삼성전자·소니·샤오미가 나란히 6%의 비중을 차지했다. 2023년과 지난해

'가랑비에 옷 젖는다'···삼성전자, TV·스마트폰·D램 점유율 다 줄어

전기·전자

'가랑비에 옷 젖는다'···삼성전자, TV·스마트폰·D램 점유율 다 줄어

TV, 스마트폰, D램 등 삼성전자 주력 사업들의 시장점유율이 모두 하락했다. 삼성전자가 자신있어 하고 잘하던 사업들이었지만 나란히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받아든 셈이다. 이는 작년부터 삼성전자를 둘러싼 위기설의 단면으로도 볼 수 있다는 지적이다. 25일 삼성전자가 다음달 19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기에 앞서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올린 주주총회 소집공고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TV, 스마트폰, D램의 시장점유율은 전년대비 모두 줄어든 것으

갤럭시 스마트폰 '삼성 월렛'에 볼보·폴스타 디지털 키 탑재

전기·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삼성 월렛'에 볼보·폴스타 디지털 키 탑재

앞으로는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을 통해 볼보와 폴스타의 자동차 문을 열거나 닫고 시동을 켜거나 끌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된 '삼성 월렛' 애플리케이션 내 디지털 키 기능으로 볼보 EX90, 폴스타 3 등 볼보와 폴스타의 일부 차종을 작동시킬 수 있다고 18일 글로벌 뉴스룸을 통해 밝혔다. 삼성 월렛 디지털 키로 작동이 가능한 차종은 일단 2개 차종으로 확정한 뒤 점진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아울러 이 기능의 적용 지역 역

갤럭시 S25 대박날 듯···하지만 마냥 웃긴 힘들다

전기·전자

갤럭시 S25 대박날 듯···하지만 마냥 웃긴 힘들다

올초 삼성전자에서 내놓은 플래그십 신제품 갤럭시 S25 시리즈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역대급 사전 판매 기록을 깬 것은 물론 준비된 물량을 넘어서면서 개통기간을 연장했을 정도다. 그럼에도 마냥 웃을 수만은 없을 전망이다. 환율,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크게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S25 시리즈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국내 사전 판매에서 130만대가 팔렸다. 이

"AI 스마트폰이 60만원"···샤오미 상륙에 불편한 삼성

전기·전자

"AI 스마트폰이 60만원"···샤오미 상륙에 불편한 삼성

중국 IT기업 샤오미가 국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자 삼성전자와 같은 토종 기업이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낮은 가격에 품질까지 갖춘 중국 제품이 소비자를 끌어당기면 자칫 안방 시장을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내부적으로 샤오미의 동향에 부쩍 신경을 쓰는 것으로 파악됐다. 오프라인 매장이 열리면 분위기 점검 차원에서 한 번쯤 방문해볼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들린다. 이처럼 삼성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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