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풍산, 1분기 영업익 697억···전년 대비 28.6%↑
풍산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에서 697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28.6%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은 1조155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0% 늘었다. 순이익은 416억원으로 12.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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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풍산, 1분기 영업익 697억···전년 대비 28.6%↑
풍산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에서 697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28.6%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은 1조155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0% 늘었다. 순이익은 416억원으로 12.7% 증가했다.
금융일반
화려한 성적표에 가려진 경고등···4대 금융지주 연체·상생 압박 직면
국내 4대 금융지주가 2023년 1분기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으나, 순이자마진 하락과 연체율 증가로 성장세에 빨간불이 켜졌다. 조기대선 영향으로 상생금융 압박이 강해지며 금융지주들은 경영의 새로운 도전과제를 안게 됐다. 충당금 증가와 부실채권 관리가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은행
기업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8142억원···전년比 3.8%↑
기업은행이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814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8% 성장했다. 중소기업대출이 6조4000억원 이상 늘어나며 시장 점유율을 24.18%로 확대한 것이 주 원인이다. 시장금리 하락 등 어려움에도 안정적인 자산 건전성과 대손비용률 하락을 달성했다.
금융일반
신한금융, 1분기 순이익 1.5조원···"건전성 관리 최우선 과제"(종합)
신한금융그룹은 건전성 관리와 ROE 제고를 우선순위로 삼아 1분기 당기순이익 1조4883억 원을 기록했다. 기준금리 하락에 따른 NIM 하락을 방어하고, 대손비용율은 안정세를 유지했다. 제주은행은 더존비즈온과의 파트너십으로 중소기업 대상 디지털 신사업을 추진 중이다.
카드
신한카드, 1분기 순이익 1357억원···전년比 26.7%↓
신한카드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6.7% 감소한 1357억원을 기록했다. 결제취급액은 늘었으나 판관비, 지급이자, 대손충당금 등 비용이 동반 상승하며 수익성이 악화됐다. 연체율 역시 상승해 재무 건전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보험
신한라이프, 1분기 순이익 1652억원···전년比 7.1%↑
신한라이프는 2024년 1분기 순이익 165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다. 보험손익은 감소했으나 금융손익은 50% 급증했고, 계약서비스마진과 지급여력비율도 개선됐다. 연납화보험료는 줄었지만, 신한라이프는 TOP2 전략과 가치성장 슬로건을 통해 혁신과 동반 성장을 강조하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KB증권, 1분기 순익 1799억원 전년 比 9.1% 감소
KB증권의 1분기 순이익이 1799억원으로 전년 대비 9.1% 감소했다. 이는 투자은행 부문 부진과 ECM 시장의 발행 위축이 주 원인이다. 반면 S&T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하며, WM 부문도 소폭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 전체 순이익은 362.5% 올랐다.
증권일반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 42%가 적자기업···영업익도 소폭 감소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의 매출액이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감소했다. 적자 기업은 전체의 42%를 차지하며 순이익 적자 비율은 42.82%에 달했다. 운송·창고와 정보통신(IT) 서비스 업종의 매출은 증가했으나, 건설업종과 일반서비스 업종은 각각 매출 감소와 순이익 적자를 기록했다.
은행
지난해 외국은행 순익 1조7801억원···전년比 14.4% 증가
금융감독원은 총 32개 외국계 은행(UBS 제외)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4.4% 증가한 1조780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본점 부실화 영향에 따른 영업축소로 2023년 4000억원대의 손실이 발생한 UBS(옛 크레디트스위스)는 분석에서 제외됐다. 지난해 외은지점의 이자이익(9588억원)은 대출 등 운용수익 대비 해외 조달비용 상승 등으로 22.2% 감소했다. 달러 고금리 기조로 높은 수준의 외화 조달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고채 등 원화 운용
증권·자산운용사
한양증권, 지난해 순이익 394억원···전년 比 12.3% 증가
한양증권이 지난해 투자은행(IB) 부문 등의 운용 실적 증가에 따라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16일 한양증권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394억원, 영업이익 548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12.3%, 18.4% 증가한 수치로 한양증권은 중소형 증권사에 우호적이지 않은 시장 상황 속에서 영업이익 500억원 돌파라는 기록적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실적의 증가는 IB, 채권발행시장(DCM), 주식발행시장(ECM) 등 여러 사업부문에서 운용 성과를 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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