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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검색결과

[총 18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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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證, 1분기 선방···순익·영업익 전년比 흑자전환

증권·자산운용사

한화투자證, 1분기 선방···순익·영업익 전년比 흑자전환

올해 1분기 한화투자증권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투자증권은 14일 연결 기준 1분기 당기순이익이 766억원으로 전 분기(133억원 순손실) 대비 흑자로 돌아섰으며, 영업이익도 260억원으로 전 분기(214억원 영업손실)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666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6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연결 기준 총자산은 14조8205억원, 자본총계는 1조6661억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각각 11.9%, 5.9% 상승했다. 이는 전 사업 부문에서 흑자를 시현한

메리츠증권, 올해 1분기 순이익 1265억원···전년比 37% 급감

증권·자산운용사

메리츠증권, 올해 1분기 순이익 1265억원···전년比 37% 급감

메리츠증권은 2024년도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2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68% 하락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9조5819억원, 영업이익 1557억원으로 각각 -34.48%, -35.0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메리츠증권은 1분기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인한 주식시장 거래대금 증가로 브로커리지 기반 수익이 전분기 대비 52% 확대되며 리테일 수익 상승을 이끌었다. 기업금융(IB), 금융수지, 트레이딩 등 전 사업부문에서 양호한 수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금융권 실적 시즌 본격화···'선방'한 JB금융···DGB·BNK '침울'

금융일반

금융권 실적 시즌 본격화···'선방'한 JB금융···DGB·BNK '침울'

이번주부터 금융지주의 1분기 실적발표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지방 금융지주들이 서로 다른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가장 먼저 실적발표에 나선 JB금융지주의 경우 실적 선방에 성공했으나 DG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크게 뒷걸음질 칠 것으로 전망된다. JB금융지주는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 1732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6.0% 증가한 수치며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순이익

작년 코스피 상장사 순이익 40% 감소···삼성전자 실적 부진 영향

증권일반

작년 코스피 상장사 순이익 40% 감소···삼성전자 실적 부진 영향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들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24.48%, 39.9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 영향이 크게 작용한 탓이다. 3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결산실적'에 따르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상장기업 615사(상장법인 696개사 분석제외법인·81개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2825조1607억원으로 전년 대비 0.3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23조8332억원으로 전년 대비 24.48%

작년 증권사 순이익 3조5천억원···부동산 손실 영향에 전년比 20% 급감

증권일반

작년 증권사 순이익 3조5천억원···부동산 손실 영향에 전년比 20% 급감

지난해 증권사 순이익이 전년(2022년)대비 2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장기화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부진에 따른 익스포저 관련 손실 확대되면서다. 2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60개 증권사의 작년 당기순이익은 증권사 두 곳의 일회성 배당금 수익(2조2000억원)을 제외한 3조556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4조4549억원) 대비 8980억원(20.2%) 감소한 수준이다. 수수료 수익은 11조7244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

지난해 카드사 연체율 1.63%···전년比 0.42%↑

카드

지난해 카드사 연체율 1.63%···전년比 0.42%↑

지난해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의 연체율이 2022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비용 상승 등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신용카드사의 순이익은 전년도와 유사했지만, 비카드 여전사는 큰 폭 감소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8개 전업 카드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조5823억원으로 전년(2조6062억원)과 유사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이 18일 발표한 지난해 '2023년 여전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8개 전업카드사의 순이익(I

메리츠證, 작년 순이익 5900억···전년比 29% 감소

증권일반

메리츠證, 작년 순이익 5900억···전년比 29% 감소

메리츠증권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8813억원 59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765억원 1110억원을 달성했다. 메리츠증권은 2018년 1분기부터 지난해 4분기까지 6년간 매 분기 1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말 자기자본은 6조984억원으로 전년 대비 4065억원이 증가했고, 연결기준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10.0%를 달성했다. 메리츠증권은 "차액결제거래(C

삼성증권, 3분기 영업익 2013억원···전년比 28.9% 증가

증권일반

삼성증권, 3분기 영업익 2013억원···전년比 28.9% 증가

삼성증권의 3분기 영업이익이 201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8.9% 증가했다고 밝혔다. 변동성이 컸던 시장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2일 삼성증권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28.9% 늘어난 20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2.3% 늘어난 1510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매출은 3조1296억원으로 같은 기간 4조6261억원 대비 32.35% 감소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3분기 WM부문은 고객자산 순유입 추세 유지했다"며 "어려운

BNK금융, 3Q 누적 순이익 6570억···전년比 9.7%↓

은행

BNK금융, 3Q 누적 순이익 6570억···전년比 9.7%↓

BNK금융지주가 3분기 연결기준으로 6570억원(지배지분)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707억원) 줄어든 수치다. 그룹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모두 0.58%로 집계됐다. 전분기보다 각 1bp와 5bp 상승했지만, 선제적 리스크관리와 지속적인 부실자산 감축 노력에 힘입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은 11.55%다. 순이익 증가와 경기하방리스크에 대비한 지속

DGB금융, 3Q 누적 순이익 4247억···전년比 7.7%↑

은행

DGB금융, 3Q 누적 순이익 4247억···전년比 7.7%↑

DGB금융지주가 올 3분기까지 누적 4247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거둬들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DGB생명 회계변경 관련 소급 재작성 전 기준) 대비 7.7% 늘어난 수치다. 고물가 고금리 등 부정적인 경기 상황에 대비한 은행의 특별충당금 적립과 증권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에 대한 충당금 관련 비용 증가에도 양호한 성과를 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5.6% 증가한 347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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