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잔고 검색결과

[총 27건 검색]

상세검색

신세계건설, 수주 곳간 2년치···그룹 일감이 '돌파구'

건설사

신세계건설, 수주 곳간 2년치···그룹 일감이 '돌파구'

신세계건설의 수주잔고가 2조원대로 감소하며 추가 수주 확보가 시급한 가운데, 신세계프라퍼티 등 그룹사의 대형개발사업이 실적 개선의 돌파구로 부각되고 있다. 스타필드·트레이더스 등 신규 프로젝트가 매출 성장과 영업손실 감소에 기여했으며, 2030년까지 13조원 규모의 복합쇼핑몰 개발이 예정돼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될 전망이다.

LS마린솔루션, 3분기 매출 770억원···사상 최대 기록 달성

전기·전자

LS마린솔루션, 3분기 매출 770억원···사상 최대 기록 달성

LS마린솔루션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770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374억원) 대비 106% 증가해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누적 매출은 지난해 연간 매출의 145%인 1884억원으로 연내 2000억원 돌파가 유력하다. 영업이익은 GL2030 생산설비 증설에 따른 일시적인 수익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약 71% 줄었지만, 증설이 완료되는 내년부터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실적은 대만 전력청

현대건설, 3분기 순익 678억원 그쳐···현대엔지니어링 '발목'

건설사

현대건설, 3분기 순익 678억원 그쳐···현대엔지니어링 '발목'

현대건설이 원자재 가격 상승 속에서도 시공 원가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수익성 방어에 나섰지만,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연결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해외 플랜트 손실과 금융 비용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지목된다. 31일 현대건설의 재무제표 잠정 공시에 따르면 회사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7조826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9.5% 감소한 1035억원으로 집계됐다. 분기 순익은 678억원에 그쳤다. 실적이 곤

더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