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기업심리지수 하락 전환···환율 상승·영업일수 감소 영향
10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가 환율 상승과 영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1.0포인트 하락한 90.6을 기록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심리가 위축됐으나 다음달 CBSI 전망치는 소폭 반등했다. 경제심리지수도 상승세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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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기업심리지수 하락 전환···환율 상승·영업일수 감소 영향
10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가 환율 상승과 영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1.0포인트 하락한 90.6을 기록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심리가 위축됐으나 다음달 CBSI 전망치는 소폭 반등했다. 경제심리지수도 상승세로 전환됐다.
금융일반
기업심리지수 두 달 연속 상승···제조업·비제조업 모두↑
9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가 대미 관세협상 후속 협의 지연으로 통상 관련 불확실성이 높은 가운데 전월 대비 상승했다. 제조업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비제조업은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개선됐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Composite Business Sentiment Index)는 전월보다 0.6포인트(p) 오른 91.6으로 집계됐다. 지수는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상승세이며, 지난 2024년 11월(91.8) 이후 최고치다
금융일반
9월 소비심리, 6개월만의 하락전환···주택가격 전망 또 '상승'
9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5개월 상승세를 마감하고 110.1로 1.3포인트 하락했다. 경기 둔화와 수출 감소 우려, 건설경기 부진이 주요 원인이다. 반면 수도권 아파트값이 오르며 주택가격전망CSI는 112로 2개월 연속 상승했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5%로 유지됐다.
금융일반
8월 기업심리지수 전월比 상승···제조·비제조업 동반 개선
8월 기업심리지수(CBSI)가 91.0으로 두 달 만에 상승 전환하며 경기심리가 개선됐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실적과 전망에서 긍정적 흐름을 보였으며, 소비자심리지수도 2018년 이후 최고치에 도달했다. 자동차, 기계, 도소매 등 업종별 회복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금융일반
8월 소비심리, 7년 반 전 최고치 근접···주택가격 전망도 ↑
8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11.4로 전월 대비 상승하며 5개월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주택가격전망CSI는 소폭 올랐으나 6.27대책 이전 수준보다는 크게 낮았다. 현재경기판단CSI는 수출·소비 개선에 7p 상승했지만, 향후경기전망CSI는 관세 우려로 6p 하락했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소폭 상승했다.
카드
카드업계 승인 금액 310조원대 돌파···"소비심리 회복세"
올해 2분기 전체 카드 승인금액이 313조원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하며 신기록을 달성했다. 경기부양 기대와 소비심리 회복, 신차 판매 호조, 기업 실적 개선 등이 카드 사용 증가를 이끌었다. 특히 법인카드 승인액은 5.9% 늘어난 반면 승인건수는 약간 감소했다.
금융일반
7월 소비심리, 4년 전 최대치 근접···주택가격 전망은 '뚝'
7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10.8로 2021년 이후 최고치에 근접하며 경기회복 기대를 키웠다. 소비 호조와 수출 증가가 상승 배경이다. 반면 주택가격전망CSI는 가계대출 규제와 수도권 아파트 매매 둔화로 전달 대비 11p 하락했다. 소비·저축 전망도 동반 상승하며 심리지표 전반이 개선됐다.
금융일반
소비심리 소폭 반등에도 여전히 '비관'···집값은 11개월 만에 하락 전망
2월 들어 소비심리가 소폭 회복됐지만 여전히 계엄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가진 못하고 있다. 집값은 아파트 매매 거래 감소와 정부의 가계부채 억제 정책 영향으로 11개월 만에 하락 전망이 나왔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5.2로 전월(91.2)보다 4.0포인트 올랐다. 두 달 연속 상승세지만 여전히 석 달째 기준선(100)을 하회했다. 소비심리지수는 2003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을 기준값으로 100보다 작으
금융일반
새해 밝았지만 얼어 붙은 소비심리···실물경제까지 '꽁꽁'
지난해 말 계엄사태 이후 꺼져버린 소비심리가 카드감소액 급감 등 실물경제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달 들어 소비심리가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장기 평균을 크게 밑도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향후 체감 경기가 더 나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은행이 지난 22일 발표한 '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1.2로 집계됐다. 작년 12월(88.2)보다 3.0포인트 상승했지만 두 달 연속 기준값(100)을 밑돌았다. 소비자동향
은행
1월 소비심리 여전히 '꽁꽁'···계엄 이후 계속 기준치 하회
계엄사태 이후 크게 떨어졌던 소비심리가 여전히 눈에 띄는 반등을 하지 못하고 있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1.2로 전월비 3.0포인트(p)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선(100)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동향지수가 기준값보다 낮으면 장기평균보다 소비심리가 비관적인 상황임을 의미한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12월 계엄사태와 미국의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 등 악재로 전월(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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