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성현아 출연, 생활고 고백···“700만원이 전 재산이었다”
배우 성현아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생활고를 고백했다. 성현아는 최근 진행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이하 ‘밥은 먹고 다니냐’) 촬영에 모습을 드러냈다. 녹화에서 성현아는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고. 그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 극장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쳤지만 이혼과 재혼, 사별 등을 겪으며 긴 공백을 가졌다. 성현아는 그동안 ‘여배우’ 성현아에 가려져 볼 수 없었던 ‘엄마’ 성현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