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7일 화요일

  • 서울 26℃

  • 인천 24℃

  • 백령 18℃

  • 춘천 27℃

  • 강릉 26℃

  • 청주 28℃

  • 수원 26℃

  • 안동 27℃

  • 울릉도 20℃

  • 독도 20℃

  • 대전 28℃

  • 전주 28℃

  • 광주 27℃

  • 목포 25℃

  • 여수 24℃

  • 대구 29℃

  • 울산 24℃

  • 창원 25℃

  • 부산 23℃

  • 제주 23℃

눈물로 억울함 호소한 성현아...성매매 혐의 최종선고 30일 내려져

눈물로 억울함 호소한 성현아...성매매 혐의 최종선고 30일 내려져

등록 2014.12.16 19:51

손예술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성현아에 대한 최종 선고가 30일 내려진다.

16일 수원지방법원 제2형사부(고연금 부장판사)는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성현아에 대한 항소심 3차 공판 심리를 마친 후 오는 30일 최종 선고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3차 공판에서 증인없이 홀로 재판장에 선 성현아는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재판은 약 20분간 진행됐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 2013년 12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성현아는 2010년 2월과 3월 한 사업가와 3차례 성관계를 맺은 후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성현아는 원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았으나 무혐의를 주장하며 항소장을 제출했다.

손예술 기자 kunst@

관련태그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