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우정청, 서광주우체국 집배원 양동복개상가 화재진압 큰 기여
전남지방우정청 서광주우체국(국장 임영일) 소속 집배원이 배달업무 중 양동복개상가 내 점포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큰 피해를 막는데 기여했다. 지난 5월 26일 서광주우체국 소속 최홍석 집배원은 오전 10시 30분경 양동복개상가 내 등기우편물을 배달하던 중 옆 점포에서 큰소리와 함께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화재가 발생했음을 인지하고, 주변에 비치된 소화기로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하였다. 최홍석 집배원의 신속한 조치로 불은 큰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