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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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힌 프로젝트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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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분기 매출·영업익 ↓···"수주 호조 속 수익성 개선 기대"

건설사

현대건설, 1분기 매출·영업익 ↓···"수주 호조 속 수익성 개선 기대"

현대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7조4556억원, 영업이익 2137억원, 당기순이익 1667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현대건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8% 감소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14.8% 감소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4분기 직후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공사비 급등 시점에 착공한 현장이 순차적으로 준공되는 가운데, 수익성이 확보된 핵심 사업지 공정이 본격화됨에 따라 분기별 수익성은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

에쓰오일, 정유·석화 '칼바람'···샤힌프로젝트 기대(종합)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정유·석화 '칼바람'···샤힌프로젝트 기대(종합)

에쓰오일이 전 세계적인 경기 둔화와 정제마진 부진으로 올해 1분기 실적에서 적자를 면치 못했다. 회사는 낮아진 유가 레벨에 기반해 점진적인 수요 회복을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샤힌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수를 통해 업황 위기를 극복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28일 에쓰오일은 올 1분기 매출 8조9905억원, 영업손실 2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446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에쓰오일 1분기 영업손실 215억원···적자전환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1분기 영업손실 215억원···적자전환

에쓰오일이 2024년 1분기 정제마진 하락으로 영업손실 215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정유와 석유화학, 윤활기유 부문 모두 수익성이 저하됐으며,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관세 협상 등이 향후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회사는 샤힌프로젝트 등 신사업과 공급조정, 수요 회복 기대에 따라 하반기부터 정제마진 개선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다.

현대차證 "S-Oil, 정유업 업황 부진 전망에 목표가 24% ↓"

증권일반

현대차證 "S-Oil, 정유업 업황 부진 전망에 목표가 24% ↓"

현대차증권은 S-Oil의 정유, 화학, 기유 부문 전반에서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7만5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24%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복합정제마진 하락과 중동산 원유 가격 상승이 정유 부문 적자를 이끌고 있으며, 샤힌 프로젝트 가동 전까지 주가 상승 모멘텀은 부족하다고 분석했다.

DL이앤씨,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나오나···올해 수익성 반등 기대

건설사

DL이앤씨,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나오나···올해 수익성 반등 기대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 상승폭이 가장 많이 늘어날 건설사로 DL이앤씨가 유력하게 지목되고 있다. 플랜트 부문 성장과 고원가율 사업장 준공, 수주 확보 등이 맞물리며 실적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DL이앤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년 동기 대비 47.8% 늘어난 약 900억원이며, 건설사 중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실적 개선을 이끈 핵심 중 하나는 플랜트 부문이 꼽힌다. 특히

'5부능선' 넘은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엇갈리는 전망

에너지·화학

'5부능선' 넘은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엇갈리는 전망

에쓰오일의 야심작으로 꼽히는 샤힌 프로젝트가 착공 2년 만에 반환점을 돌았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에쓰오일이 경제성을 제대로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이 추진 중인 샤힌 프로젝트의 EPC(설계·구매·건설) 공사 공정률이 55%를 넘어섰다. 2026년 6월 완공을 목표하고 있으며, 이후 하반기 상업 가동을 통해 에틸렌(180만톤), 프로필렌(77만톤), 부타디엔(20만톤), 벤젠(28만톤)과 같은 기초유분을 생산

에쓰오일, 샤힌프로젝트 공정률 55% '순항'···"경쟁력 향상 기대"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샤힌프로젝트 공정률 55% '순항'···"경쟁력 향상 기대"

에쓰오일은 9조2580억원을 투자하는 샤힌프로젝트의 EPC (설계, 구매, 건설) 공정률이 55%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2026년 상반기 준공을 향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내년 하반기 상업 가동 이후 에틸렌(180만톤), 프로필렌(77만톤), 부타디엔(20만톤), 벤젠(28만톤) 등 기초유분을 생산할 예정이다. 그 가운데 에틸렌을 원료로 플라스틱을 비롯한 다양한 합성 소재 생산에 사용되는 폴리에틸렌(LLDPE 88만톤, HDPE 44만톤)을 자체 생산

에쓰오일, 마곡 TS&D센터 준공···샤힌 프로젝트 경쟁력 강화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마곡 TS&D센터 준공···샤힌 프로젝트 경쟁력 강화

에쓰오일은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서 TS&D 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미래 사업분야의 기술개발 역량 강화 차원이다. TS&D 센터는 총 사업비 1444억원(1단계 383억원, 2단계 1061억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지하 2층의 연 건축 면적 3만6700㎡ 규모의 기술개발 연구동으로 완공됐다. 첨단 연구시설과 ▲사무공간 ▲대강당 ▲홍보관 등 지원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2017년 준공된 폴리머연구동, 윤활유연구동과 함

에쓰오일 새 CEO에 알 히즈아지 전(前) 아람코 아시아 사장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새 CEO에 알 히즈아지 전(前) 아람코 아시아 사장

에쓰오일이 새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에 안와르 알 히즈아지(Anwar A. Al-Hejazi)씨를 선임했다. 4년간 에쓰오일을 이끌었던 후세인 알 카타니 전(前) CEO는 아람코 자회사로 이동,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에쓰오일은 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전(前) 아람코 아시아 사장인 알 히즈아지 사내이사를 대표이사 CEO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알 히즈아지 CEO가 국영 석유에너지 회사 아람코 임원을 역임하고 있는 에너지 업계 전문가라

DL이앤씨, 역대 최대 석유화학사업 샤힌 프로젝트 참여

건설사

DL이앤씨, 역대 최대 석유화학사업 샤힌 프로젝트 참여

DL이앤씨가 역대 초대 규모의 국내 석유화학사업인 샤힌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DL이앤씨는 샤힌 프로젝트 중 패키지 1 분야의 TC2C(Thermal Crude to Chemical)와 기존 공장 연결 공사 사업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으로부터 패키지 1 공사 일부를 양도 받아 참여하는 것으로 총 공사비 5조4000억원 중 DL이앤씨 지분은 26%다. 양도 금액은 약 1조4000억원. 공사 기간은 42개월로 오는 2026년 준공 예정이다. 에쓰오일이 추진하는 이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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