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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경기 중 폭력으로 강제 은퇴 위기···주먹질 어땠길래
8월 12일 '2025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준결승전에서 폭력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리바운드 과정에서 삼일중의 한 선수가 상대팀 용산중 선수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한 것인데요. 공을 잡으려다 발생한 실수가 아닌 상대방의 얼굴을 정확하게 노리고 주먹을 날린 것. 해당 장면은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한국중고농구연맹은 징계위원회를 통해 폭력을 가한 삼일중 선수에게 3년 6개월의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이제 학생 신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