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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검색결과

[총 2,3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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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준감위원장 "노태문 직무대행 선임은 가장 좋은 선택"

재계

이찬희 준감위원장 "노태문 직무대행 선임은 가장 좋은 선택"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감위) 위원장이 22일 최근 고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 부회장의 후임으로 노태문 모바일 경험(MX) 사업부장 사장을 직무대행으로 선임한데 대해 "조직의 안정성 측면에서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진행된 준감위 정례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노 사장은 한 부회장과 오랫동안 삼성전자 DX부문을 이끌어온 분"이라

SK텔레콤 전용폰 '와이드8' 데뷔 임박···전작 재고정리

통신

[통신25시]SK텔레콤 전용폰 '와이드8' 데뷔 임박···전작 재고정리

SK텔레콤이 갤럭시 와이드7의 공시지원금을 3배 이상 인상하며 재고를 소진하고 있다. 인상된 공시지원금은 28만5000원에서 29만3400원으로, 실구매가는 3만 원대까지 낮아졌다. 이는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둔 갤럭시 와이드8에 대비한 전략으로, 갤럭시M16을 기반으로 일부 기능을 커스터마이징한 제품으로 출시가 예고됐다.

이재용, 시진핑과 회동?···중국서 다시 기회 찾는 韓 재계

재계

이재용, 시진핑과 회동?···중국서 다시 기회 찾는 韓 재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올해 첫 해외 출장지로 중국을 택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 기조로 반도체·배터리를 비롯한 전략 사업이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세계 최대 시장 중국에서 돌파구를 모색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재계에선 최근 들어 중국과의 스킨십을 부쩍 늘린 경영인의 행보에 주목하며 우리 기업의 현지 사업이 다시 꽃을 피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현재 중국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

이재명·이재용의 70조 원짜리 만남, D-14

재계

이재명·이재용의 70조 원짜리 만남, D-1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만남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례적인 만남으로 주목받는 이번 회동에서는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반도체특별법' 개정안과 반도체 산업 육성 방안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해당 법이 통과될 경우 세제 혜택만 수십 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만큼 이번 회동과 대화 내용에 정치권과 재계 모두의 이목이 쏠린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오

현대차-삼성 '맞손'···'제조 동맹'에 담긴 의미

산업일반

현대차-삼성 '맞손'···'제조 동맹'에 담긴 의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협력하여 차세대 산업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제조 동맹을 강화하고 있다. 양사는 로봇 전용 배터리와 5G 특화망 기술을 공동 개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협력 분야를 넓히고 있다. 이 협력은 국내 제조업 경쟁력 제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 9년만에 전체 임원 세미나 실시···"삼성다움" 교육

산업일반

삼성, 9년만에 전체 임원 세미나 실시···"삼성다움" 교육

삼성이 그룹 전반적인 부진을 이겨내고자 9년만에 임원 전체 세미나를 개최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경기 용인 인력개발원 호암관에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전 계열사 부사장 이하 임원 2000여명을 대상으로 2월 말부터 4월까지 '삼성다움 복원을 위한 가치 교육'을 실시한다. 삼성이 전 계열사 임원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는 것은 9년 만이다. 2016년 마지막 특별 세미나를 이후로 행사를 개최하지 않았다. 이번 세미나는 임원의 역할과 책임 인식

이재용 회장 기소한 이복현 "국민에 사과···자본시장법 개정 불가피"

증권일반

이재용 회장 기소한 이복현 "국민에 사과···자본시장법 개정 불가피"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출신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의혹과 관련한 2심 판결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무죄 선고를 받자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 원장은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 및 시세조종, 업무상배임 등 혐의로 이 회장을 기소한 인물이다. 6일 오전 이 원장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진행된 '한국 증시 활성화를 위한 열린 토론' 직후 기자들과 만나 "공소 제기 담당자로서 기소를 결정한 후 기소 논리와 근

'관세 폭탄' 예고한 트럼프···삼성, 멕시코·캐나다 법인 68곳 운영

재계

'관세 폭탄' 예고한 트럼프···삼성, 멕시코·캐나다 법인 68곳 운영

트럼프 행정부가 멕시코와 캐나다에 25%나 되는 관세를 부과하겠다며 '관세 전쟁'을 시작한 가운데 현지 생산 공장을 운영 중인 기업은 총 110곳으로 나타났다. 삼성이 가장 많은 계열사를 보유했고 이어 현대차, 한화, LG 등으로 집계됐다. 관세가 시행되기 전까지 아직 조율의 여지가 남아 있긴 하지만 관세 폭탄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4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25개 그룹은 멕시코와 캐나다에 총 201 계열사를

납품대금 앞당기고 온라인장터 운영···설맞아 상생 나선 재계

재계

납품대금 앞당기고 온라인장터 운영···설맞아 상생 나선 재계

설 명절을 맞아 삼성, SK, LG 등 대기업들이 협력사의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하거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온정을 나누는 등 상생 경영을 펼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이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물품대금 5600억원을 최대 3주 앞당겨 지급했다. 물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E&A, 삼성중공업, 제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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