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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검색결과

[총 4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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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인천물류센터서 근로자 1명 사망···원인 조사 중

에너지·화학

GS칼텍스 인천물류센터서 근로자 1명 사망···원인 조사 중

GS칼텍스 인천물류센터에서 협력사 직원 1명이 작업을 준비하다 넘어져 숨졌다. 14일 GS칼텍스에 따르면 지난 12일 낮 12시 50분께 60대 협력사 직원 A씨가 넘어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A씨는 점심 휴식 시간 중 오후 작업을 준비하다 넘어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힌 것으로 파악됐다. GS칼텍스는 사고 발생 즉시 관계기관에 신고 후 후속 조치를 진행했으며,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GS칼텍

李 "감옥 안 가니까 또 죽는다"···건설사들 '면허취소' 공포

건설사

李 "감옥 안 가니까 또 죽는다"···건설사들 '면허취소' 공포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 간담회에서 건설업계 산업재해 문제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재차 강조했다. 정부와 국회는 중대재해처벌법 강화, 공공입찰 제한, 과징금 상향 등 강도 높은 제재를 예고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안전 투자 확대와 조직 개편 등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산업안전 관련 입법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다.

조선 안전사고 '어쩔 수가 없다?'···수 조 원 쏟아 부어도 매일 1명 이상 다쳐

중공업·방산

조선 안전사고 '어쩔 수가 없다?'···수 조 원 쏟아 부어도 매일 1명 이상 다쳐

노동단체로부터 '살인기업'이라는 오명을 썼던 한화오션에서 또다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여론과 정치권에서 모진 회초리를 맞고 전사적 혁신을 예고했지만, 반복되는 사고에 약속이 무색해졌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 4시간 동안 생산을 중단하고 특별안전교육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는 전날(3일) 해당 사업장에서 브라질 선주사 감독관이 선박 하중 점검 중 바다로 추락하며 사망

광양제철소 이어 건설 현장까지···장인화 "통열한 반성, 안전 대책 총력"

중공업·방산

광양제철소 이어 건설 현장까지···장인화 "통열한 반성, 안전 대책 총력"

포스코그룹에서 올해만 5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하면서 안전관리 부실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장인화 회장은 광양제철소와 사고 현장을 연이어 방문해 원인 조사를 지시했고, 포스코는 경영진 교체와 비상체제 전환 등 실질적 개선책을 마련 중이다. 업계는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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