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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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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수장 후보에 박상진 전 준법감시인···정책금융 동력 재가동 기대↑

금융일반

산업은행 수장 후보에 박상진 전 준법감시인···정책금융 동력 재가동 기대↑

산업은행이 세 달간 이어온 수장 공백을 박상진 전 준법감시인 내정으로 해소할 전망이다. 박 내정자는 설립 이후 첫 내부 출신 산은 회장으로, 약 30년간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첨단전략산업기금과 같은 핵심 정책금융 과제 추진이 기대된다. 시장은 내부인사 발탁에 따른 정책금융 지원 재개에 주목하고 있다.

첨단산업기금 50조원 출범···산은 자본금 11년 만에 45조로 상향

금융일반

첨단산업기금 50조원 출범···산은 자본금 11년 만에 45조로 상향

국회가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연내 50조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이 출범한다. 산은의 수권자본금도 45조원으로 확대되어 인공지능, 반도체, 미래차 등 10대 첨단산업 전반에 걸쳐 맞춤형 금융 지원이 이루어진다. 정부와 민간자금 총 100조원을 투입해 산업 생태계와 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낙하산 인사 멈출까"···'내부출신 수장 無' 산업은행 인사 시선 집중

금융일반

"낙하산 인사 멈출까"···'내부출신 수장 無' 산업은행 인사 시선 집중

산업은행이 강석훈 전 회장 퇴임 이후 수장 공백 상태를 이어가며, 역대 반복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정권 교체 때마다 외부 출신 수장이 임명된 전례 탓에 내부 인사 등용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신임 회장은 정책금융 및 AI·반도체 등 첨단산업 지원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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