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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검색결과

[총 9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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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이임식···"AI 기반 산업 지속 지원 해달라"

은행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이임식···"AI 기반 산업 지속 지원 해달라"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이 3년 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며 임직원들에게 AI 기반 산업 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 해달라고 당부했다. 산업은행은 5일 오후 3시 대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석훈 회장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석훈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대우조선해양 민영화, 국적항공사 통합 등 성공적인 구조조정 현안 마무리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에 기여하기 위한 AI·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 ▲

HMM·KDB생명 '매각 숙제' 남긴 강석훈 회장···산업은행 '수장' 공백 언제까지

은행

HMM·KDB생명 '매각 숙제' 남긴 강석훈 회장···산업은행 '수장' 공백 언제까지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퇴임하며 은행은 김복규 전무 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산업은행은 HMM 매각 지연으로 건전성 악화 우려가 커졌고, BIS 비율 하락이 현실화되고 있다. KDB생명은 자본잠식 상태로 자회사 편입 및 추가 자금 지원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편 부산 본점 이전 논의는 동남권산업투자은행 설립으로 대체되고 있다.

이재명 동남투자은행vs김문수 산은 부산이전···선거 막판 공방

금융일반

[2025 대선]이재명 동남투자은행vs김문수 산은 부산이전···선거 막판 공방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의 대안으로 동남투자은행(가칭) 설립 추진을 공식화했다. 이재명 후보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해양수도 부산에 동남투자은행 설립을 추진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산업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동남권 투자은행 설립은 갈등만 키우고 진전 없이 반복된 산업은행 이전 논란을 넘어 해양산업금융을 실질

산업은행, 한화오션 주가 급등 속 지분 매각 개시

은행

산업은행, 한화오션 주가 급등 속 지분 매각 개시

한국산업은행이 보유 중인 한화오션 주식 일부를 매각한다. 조선업 호황에 따른 주가 급등을 활용해 투자금을 회수하고, 자기자본비율(BIS 비율) 관리에도 나선다는 전략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이날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한화오션 지분 매각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산업은행이 보유한 한화오션 지분 19.5%(5973만8211주) 중 약 4.3%(1300만주) 규모가 참여했다. 산업은행은 이번 매각을 시작으로 시장

산업은행·해진공, HMM 영구채 주식 전환···지분율 72%로 확대

증권일반

산업은행·해진공, HMM 영구채 주식 전환···지분율 72%로 확대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보유 중이던 HMM 전환사채(CB)의 주식 전환권을 행사해 지분율을 72%까지 끌어올렸다. 17일 HMM 공시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해진공은 각각 7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보통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각각 7200만주씩, 총 1억4400만주의 신주를 확보하게 됐다. 전환가액은 주당 5천원으로, 이날 HMM 종가(1만9250원)의 약 4분의 1 수준이다. 이번 주식 전환으로 산업은행과 해진공의 HMM 지분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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