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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1분기 당기순익 330억원 달성···전년 比 64% 감소
빗썸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330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47억원, 영업이익은 678억원이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64%, 40.9%, 9.3% 감소한 수치다. 빗썸 측은 "가상자산 시장이 조정기를 겪으며 가상자산 평가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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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1분기 당기순익 330억원 달성···전년 比 64% 감소
빗썸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330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47억원, 영업이익은 678억원이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64%, 40.9%, 9.3% 감소한 수치다. 빗썸 측은 "가상자산 시장이 조정기를 겪으며 가상자산 평가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증권·자산운용사
금감원, 빗썸 인적분할 제동···증권신고서 정정 요구
금융감독원이 빗썸의 인적분할 증권신고서에 정정을 요구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30일 빗썸이 제출한 인적분할 증권신고서에 대해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 빗썸은 존속법인인 빗썸을 통해 거래소 운영 등 기존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신설법인을 통해 신사업 진출 및 투자 등을 적극적으로 단행하겠다는 목표로 인적분할을 추진하고 있다. 빗썸이 보유한 투자 사업 관련 회사의 주식은 분할신설법인으로 이전하고 일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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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호황에 '두나무' 재계 36위로 상승···'빗썸' 대기업 입성
가상자산 거래 활성화에 따라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상위 대기업으로 다시 지정됐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도 대기업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현황'에 따르면 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이하 공시집단)은 92개로 지난해보다 4개 늘어났다. 이번 공시집단(92개)에 소속된 총 회사 수는 3301개로 지난해 보다 17개 줄었다. 통상 '대기업'이라 불리는 공시집단은 공정거래법에 따라 전년 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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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의원 "빗썸, 1409억원 부당이득 편취···대책 마련해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광고한 0.04% 최저 수수료와 실제 적용된 평균 수수료율 0.051% 간의 차이로 소비자들에게 총 1409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주장이다. 쿠폰 등록 절차 안내 부족으로 중장년층 피해가 두드러졌으며, 정치권과 금융당국은 소비자 보호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블록체인
빗썸 신설회사 '빗썸에이' 경영진 확정···김요한·정상균·최대열 선임
빗썸이 신설회사 '빗썸에이'의 경영진을 확정했다. 김요한, 정상균, 최대열이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기존의 이재원 대표는 존속법인 빗썸의 대표직을 유지한다. 분할신설회사는 블록체인 사업 외 새로운 분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인적분할은 오는 6월 주총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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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인적분할 재추진...거래소·신사업 투트랙 성장 전략
빗썸이 거래소 사업 집중과 신사업 확장을 위해 인적분할을 추진한다. 7월 31일을 분할기일로 신설법인을 설립하며, 거래소 운영은 존속법인이, 투자 및 신사업은 신설법인이 담당한다. 분할비율은 56:44로 주주들은 신주를 교부받는다. 이번 결정은 6월 13일 임시주주총회 통해 확정된다.
블록체인
'위믹스' 거래유의종목 지정 2차 연장···상폐 여부 5월초 결론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해킹 피해로 인해 상장폐지 위기에 처한 위믹스의 거래유의종목 지정 연장을 두 번째로 결정했다. DAXA는 위믹스가 거래되는 5대 가상자산 거래소와 함께 보다 면밀한 검토를 거쳐 5월 초까지 상장폐지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은행
빗썸·스타벅스·SSG와도 맞손···이종산업 협업 속도내는 국민은행
국민은행은 다양한 업종과 제휴를 통해 신규 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빗썸과의 제휴로 75만 개의 신규 계좌를 개설했으며, 삼성 모니모와 스타벅스 등과의 제휴로 젊은 층을 겨냥한 금융상품을 출시했다. 이러한 전략은 요구불예금 잔액 증가와 같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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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실적' 두나무·'흑자전환' 빗썸···가상자산 투자열풍에 웃는 거래소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두나무와 빗썸이 나란히 실적 개선을 기록했다. 두나무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1조 원을 넘겼고, 빗썸은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가상자산 투자 열풍과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전망, 트럼프 당선 등이 시장 활성화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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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작년 흑자전환···매출도 254%↑
디지털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지난해 업황 회복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효과로 흑자 전환했다. 빗썸은 2024년 한 해 130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148억원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매출액은 4963억원으로, 전년(1358억원)보다 254.4% 늘었다. 당기순이익 역시 1618억원을 기록, 전년(243억원)의 6.7배 수준으로 불어났다.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회복되면서 투자심리도 개선된 영향이다. 빗썸 관계자는 "KB국민은행과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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