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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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검색결과

[총 24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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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작년 흑자전환···매출도 254%↑

블록체인

빗썸, 작년 흑자전환···매출도 254%↑

디지털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지난해 업황 회복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효과로 흑자 전환했다. 빗썸은 2024년 한 해 130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148억원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매출액은 4963억원으로, 전년(1358억원)보다 254.4% 늘었다. 당기순이익 역시 1618억원을 기록, 전년(243억원)의 6.7배 수준으로 불어났다.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회복되면서 투자심리도 개선된 영향이다. 빗썸 관계자는 "KB국민은행과 파트너

금감원 "빗썸, 전·현직 임원 사택에 116억원 지원"···"내부통제에 문제"

블록체인

금감원 "빗썸, 전·현직 임원 사택에 116억원 지원"···"내부통제에 문제"

빗썸이 전·현직 임원 4명에게 임차보증금이 총 116억원에 이르는 사택을 제공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빗썸의 내부통제 문제를 지적하며, 일부 임원이 개인적 이익을 위해 제도를 악용한 사례를 비판했다. 금감원 조치 후 빗썸은 관련 금액을 회수했고 관련자를 징계했다. 그러나 이번 적발이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에 큰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 기업은행 부당대출 882억원 적발···"위법행위 알고도 은폐"

금융일반

금감원, 기업은행 부당대출 882억원 적발···"위법행위 알고도 은폐"

금융감독원은 최근 검사결과 IBK기업은행 전·현직 임직원이 882억원 규모의 부당대출에 조직적으로 관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 같은 위법·부당행위를 엄정 제재하고 금융회사 내부통제 실태 점검 및 업계 표준 가이드라인를 마련할 방침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기업은행 퇴직직원 G는 은행 직원인 배우자(심사역), 입행동기(심사센터장, 지점장) 및 사모임 등을 통해 친분을 형성한 다수 임직원과 공모하는 등의 방법으로 7년

KB銀와 손잡은 빗썸, 업비트 대항마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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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銀와 손잡은 빗썸, 업비트 대항마 될 수 있을까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KB국민은행과 손잡고 원화 입출금 계좌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 빗썸은 국민은행의 모바일 앱 사용자 기반을 활용, 신규 고객 유입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00억 원 규모의 보상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업계에서는 이로 인해 빗썸의 점유율 확대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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