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5일 일요일

  • 서울 24℃

  • 인천 22℃

  • 백령 18℃

  • 춘천 23℃

  • 강릉 20℃

  • 청주 24℃

  • 수원 23℃

  • 안동 23℃

  • 울릉도 19℃

  • 독도 19℃

  • 대전 23℃

  • 전주 24℃

  • 광주 23℃

  • 목포 22℃

  • 여수 23℃

  • 대구 24℃

  • 울산 24℃

  • 창원 24℃

  • 부산 23℃

  • 제주 21℃

분양가상한제 검색결과

[총 117건 검색]

상세검색

상품성·입지·가격 '3박자' 갖췄다···평택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 6월 분양

분양

상품성·입지·가격 '3박자' 갖췄다···평택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 6월 분양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1단계의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자연& hausD)'가 6월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시행하고 대보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3층, 7개 동 총 51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1.5대 1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단지는 84㎡A·B·C형(328가구)과 98㎡형(189가구) 등 중대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전용 98㎡는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

대선 전 마지막 찬스? 수도권 아파트 청약 경쟁

분양

대선 전 마지막 찬스? 수도권 아파트 청약 경쟁

6·3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선 전에 공급되는 수도권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수도권 분양 예정 물량은 총 1만9400가구에 달한다. 이 중 일반분양은 1만655가구다.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수준이지만, 공급량 자체가 넉넉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정권 교체기라는 변수와 맞물리면서 향후 일정이 불투명해질 가능성도 있다. 최근 청약 경쟁률을 보면, 3기 신도시인 하남 교산지구의 '교산 푸르지오 더

일신건영, '원종 휴먼빌 클라츠' 4월 분양 예정

분양

일신건영, '원종 휴먼빌 클라츠' 4월 분양 예정

일신건영이 경기도 부천 원종지구에 지어지는 '원종 휴먼빌 클라츠'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다. 일신건영은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일대에 공급되는 '원종 휴먼빌 클라츠'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4개 동, 전용면적 46~59㎡, 총 255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수는 △46㎡ 54가구 △47㎡ 40가구 △59㎡A 51가구 △59㎡B 68가구 △59㎡C 42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원종지구는 3기 신도시 중에서도 유망지역으로 주목

분양가상한제 단지 주목···대우건설 '검단 푸르지오 더 파크' 분양

건설사

분양가상한제 단지 주목···대우건설 '검단 푸르지오 더 파크' 분양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가 내집 마련을 원하는 실소유자들의 시선을 모은다. 원자재 인건비 등 공사비 인상으로 고분양가 시대가 도래하면서 분상제 아파트의 경우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어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9월말 기준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1878만3600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13.31%(220만7700원) 상승했다. 특히 수도권이 23.70%(533만9400원)으로 가장

청담 르엘, 평당 분양가 7209만원···분상제 최고가 경신

분양

청담 르엘, 평당 분양가 7209만원···분상제 최고가 경신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 르엘'이 분양가상한제 지역 내 최고 가격을 경신했다. 21일 청담삼익아파트(청담 르엘) 조합 관계자는 이날 진행된 일반분양가 재심 결과 3.3㎡(평)당 7209만원의 분양가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분상제 최고 가격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의 3.3㎡당 6736만원을 넘어선 역대 최고 금액이다. 평당 7209만원으로 계산 시, 전용면적 84㎡ 기준 분양가는 약 24억5106만원이다. 지난 2021년 준공돼 청담동 인근에서 비교

여야, 실거주 의무 3년 유예 합의···법안소위 통과

부동산일반

여야, 실거주 의무 3년 유예 합의···법안소위 통과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에 대한 실거주 의무를 3년간 유예하는 법안이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여야는 이날 국토위 국토법안소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실거주 의무가 시작되는 시점이 '최초 입주 가능일'에서 '최초 입주 후 3년 이내'로 완화된다. 여야는 이번주 안으로 국토위 전체회의를 열어 이들 법안을 통과시킨 뒤 오는 29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법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정부 믿고 사업 추진했는데"···분상제 발목 잡힌 원주민 '한숨'

도시정비

"정부 믿고 사업 추진했는데"···분상제 발목 잡힌 원주민 '한숨'

"분양가상한제 규제로 사업성이 악화돼 사업추진이 어려워지는 상황인데도 정책을 만들었던 현 야당도, 규제 풀어준다는 여당도 너무 무관심한 것 같습니다. 심지어 권리산정일 기준에 발목 잡혀서 집을 팔지도 못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 사업 후보지 주민)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 사업'(도심복합사업)을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법안이 최소한의 논의도 하지 못한 채 3개월 째 표류하고 있다. 일부 단지에서는

 재건축 이주비·총회운영비도 분양가에 포함한다

부동산일반

[尹정부 첫 부동산 대책] 재건축 이주비·총회운영비도 분양가에 포함한다

앞으로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 분양가에 정비사업 이주비 대출 이자와 상가 세입자 영업손실 보상비, 조합 운영비 등이 추가로 반영된다. 기본형 건축비는 자잿값 급등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수시로 조정한다. 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고분양가 심사의 심사 기준과 배점 등은 모두 공개해 투명성을 높인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제1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이런 내용이 담긴 '분양가 제도 운영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같은 분양

 새 아파트 분양가 최대 4% 오른다

부동산일반

[尹정부 첫 부동산 대책] 새 아파트 분양가 최대 4% 오른다

분양가 상한제 규제 개선으로 분양가가 최대 4% 정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에 정비사업 이주비 대출 이자와 상가 세입자 영업손실 보상비, 조합 운영비 등이 추가로 반영되기 때문이다. 분양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기본형 건축비는 자재가격 급등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수시로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21일 '분양가 제도 운영 합리화 방안'을 발표하고, 분양가가 상한제가 개선되기 전보다 1.5%에서 4.0% 정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

분양가 상한제 폐지보다 합리적 개선을

권대중

[권대중의 부동산 산책]분양가 상한제 폐지보다 합리적 개선을

우크라이나 사태로 치솟는 유가, 원자재 값 상승 등 불안한 세계경제 그리고 코로나로 인한 유동성자금 증가에 이은 금리인상 등 부동산시장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여기에 지난 정부의 지나친 대출규제와 세금폭탄 등 규제 일변도 정책은 주택가격상승과 함께 전월세 가격폭등으로 이어졌다. 윤석열 정부는 주택시장의 걸림돌을 하나, 둘씩 제거하고 정상화 하려고 한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분양가 상한제다. 분양가 상한제는 고분양가를 막는다는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