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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파이 발판 삼은 바이낸스, 韓 입성···FIU 원칙 무너진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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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풍향계]고파이 발판 삼은 바이낸스, 韓 입성···FIU 원칙 무너진 배경은

금융정보분석원이 바이낸스의 고팍스 임원변경 신고를 최종 승인하면서, 바이낸스가 글로벌 거래소 최초로 국내 원화마켓 대주주 자격을 확보했다. 이로써 바이낸스는 한국 가상자산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사법 리스크, 지분율 조정, 고파이 피해자 구제 등 여러 쟁점 속에서 FIU가 정책 방향을 바꾼 것으로 해석된다.

박광 금융정보분석원장 "오더북 공유 내역, 파악하기 어려워···개인정보 유출되지 않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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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 금융정보분석원장 "오더북 공유 내역, 파악하기 어려워···개인정보 유출되지 않게 할 것"

박광 금융정보분석원장이 국정감사에서 가상자산 거래소의 오더북 공유와 관련해 자금세탁방지 규정 준수 여부를 현장 검사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고팍스의 오더북 공유 승인 논의는 없으며, 해외 거래소 거래내역 파악과 고객확인 점검에 한계가 있음을 인정했다. 개인정보 유출 예방과 추가 관리감독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리차드 텅 바이낸스 CEO "스테이블코인, 혁신적···韓 기업과 협력 방안 찾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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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텅 바이낸스 CEO "스테이블코인, 혁신적···韓 기업과 협력 방안 찾는 중"

바이낸스 CEO 리처드 텅은 한국 기업들과 스테이블코인 등 블록체인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이 기존 금융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으며, 정부의 명확한 규제 체계가 시장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고팍스 인수 관련해선 당국 승인과 주주 동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리차드 텅 바이낸스 CEO, 이달 방한···韓 블록체인 업계와 만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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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텅 바이낸스 CEO, 이달 방한···韓 블록체인 업계와 만남 예정

글로벌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리처드 텅 CEO가 9월 한국을 방문한다. 세계지식포럼과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5에 참석해 가상자산 규제 트렌드, 바이낸스의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전략, 건전한 생태계 조성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보는 한국 가상자산 시장 신뢰 회복과 업계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美 SEC, 바이낸스 소송 중단 요청···'리플 소송' 조기 종료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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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바이낸스 소송 중단 요청···'리플 소송' 조기 종료 신호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이후 진용을 새로 개편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인력과 조직을 개편한 이후 처음으로 바이낸스와의 소송 중단을 법원에 요청하면서 다른 디지털자산 업체와 진행 중인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것인지 주목된다. 크립토브리핑 등 디지털자산 전문 매체가 10일(현지 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SEC와 바이낸스는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의 진행을 60일간 중단해달라는 공동 요청서를 워싱턴 D.C. 연방법원에 제출

고팍스 금일 사업 갱신 자료 제출···바이낸스 지분 정리 '최우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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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팍스 금일 사업 갱신 자료 제출···바이낸스 지분 정리 '최우선 과제'

고팍스가 24일 가상자산 사업자(VASP) 자격 갱신을 위한 자료를 제출한다. 심사에는 2개월가량 소요될 예정인 가운데, 결과에 따라 고팍스 지배 구조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사실상 고팍스의 존폐와도 연관된 사안이라, 승인 여부에 업계 이목이 쏠린다. 2021년 당국으로부터 VASP 승인을 받은 고팍스는 금일 자격이 만료된다. 만약 당국이 신고를 수리하지 않을 경우 고팍스는 문을 닫아야 한다. 고팍스 관계자는 "오늘 일과시간 안에 신고서

"고작 1900만원 벌자고"···백종일 전북은행장, 고팍스를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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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1900만원 벌자고"···백종일 전북은행장, 고팍스를 어쩌나

백종일 전북은행장이 뒤늦게 뛰어든 가상자산 사업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실명계좌를 내준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가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로의 매각과 맞물려 금융당국의 집중 관리 대상에 오른 탓이다. 세계 최대 가상자산거래소로 통하는 바이낸스의 인지도를 생각하면 전북은행으로서도 밑지는 장사라고 볼 수는 없다. 그러나 당장은 수익성이 크지 않고, 당국 분위기도 심상찮아 제휴 지속 여부를 놓고 백종일 행장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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