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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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검색결과

[총 80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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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질환 가진 2살 아기의 경이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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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질환 가진 2살 아기의 경이로운 도전

보행 보조기를 꼭 잡은 두 살배기 아기가 놀이터에서 길로 이어지는 연석 앞에 섰습니다. 아기의 움직임이 힘겨워 보이는데요. 아기의 이름은 베드포드. 미국 일리노이주에 살며, 슈발츠-얌펠 증후군이라는 희귀 유전 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이 병은 근육과 뼈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연석을 넘기 위한 첫 도전에서 베드포드는 엄마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어진 두 번째 도전은 달랐는데요. 엄마의 도움 없이 자신의 힘으로 다리를 들어 올린 것. 그

땅만 보고 달리던 자전거 운전자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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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만 보고 달리던 자전거 운전자의 최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해안 도로를 달리고 있던 한 자전거. 자전거 앞에는 경찰 오토바이와 고장 난 차량, 견인차가 서 있었는데요. 자전거는 달리던 속도 그대로 경찰 오토바이에 부딪쳤습니다. 자전거가 전방주시를 제대로 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 이 장면은 자전거 뒤에서 달리던 차량의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자전거 운전자는 차도로 튕겨져 나왔고, 블랙박스 차량은 순간적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다행히 옆 차로에 차가 없었

공연 보러 갔다가 부적절한 만남 공개된 미국 기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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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보러 갔다가 부적절한 만남 공개된 미국 기업가

콜드플레이 공연장에서 다정하게 껴안고 있는 남녀. 누가 봐도 다정한 커플의 모습인데요. 하지만 키스캠에 자신들의 모습이 잡히자 황급하게 숨었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심상치 않아 보이는데요. 남성의 정체는 미국의 인공지능 기업 아스트로노머의 CEO 앤디 바이런입니다. 바이런이 안고 있던 여성은 같은 회사의 인사책임자 크리스틴 캐벗이죠. 두 사람은 불륜관계. 화면에 잡히자 숨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두 사람의 밀애 장면은 SNS를 타

한국 최저시급 1만320원, 다른 나라와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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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저시급 1만320원, 다른 나라와 비교해보니

대한민국의 2026년 최저시급은 1만320원으로 의결됐습니다. 올해 1만30원보다 290원이 올랐죠. 새로운 최저임금이 발표될 때마다 많다, 적다 말이 많은데요. 다른 나라와 비교해보면 어떨까요? 해외 주요 국가의 올해 최저시급을 살펴봤습니다. 우선 중국입니다. 중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최저시급이 도시별로 다른데요. 베이징을 기준으로 하면 한화 약 5056원입니다. 일본(도쿄)의 최저시급은 약 1만888원이죠. 고소득자가 많은 미국(뉴욕)은 약 2만2695원입니다

이날만 되면 이상한 영상 찍는 억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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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만 되면 이상한 영상 찍는 억만장자

300조 원에 달하는 재산으로 전 세계 부자 순위 3위로 꼽히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회장이 또다시 이상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저커버그는 매년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7월 4일이 되면 웨이크서핑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찍어 공유해왔는데요. 올해에도 잊지 않고 영상을 올린 것. 이번에는 미국을 상징하는 새 흰머리수리를 의인화한 캐릭터 샘 탈을 쓰고 웨이크서핑을 즐겼습니다. 지난해엔 턱시도를 입고 한 손에는 성조기를, 다른 손엔 캔맥주를 들고 찍은 영

비행기에서 난동 부린 여성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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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난동 부린 여성의 최후

미국의 라과디아 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여객기가 제시간에 출발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진상 승객 때문인데요. 만취한 상태로 항공기에 탑승한 32세 미국인 여성 리아나 페리는 주변 승객에게 시비를 걸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패션과 외모를 비하하며 고함을 치는 등 도를 넘은 그녀의 행동에 승무원과 주변 승객이 제지에 나섰죠. 하지만 난동은 점차 심해졌습니다. 옆자리 승객의 머리채를 잡았고, 말리던 승무

美, 한국 환율 관찰대상국 재지정···"향후 심사 더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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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 환율 관찰대상국 재지정···"향후 심사 더 강화"

미국 도널트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을 다시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는 의회에 보고한 '주요 교역 대상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 정책' 반기 보고서에서 중국, 일본, 한국,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독일, 아일랜드, 스위스 등 9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다. 한국은 2016년 이후 7년여 만인 지난 2023년 11월 환율관찰 대상국에서 빠졌지만, 트럼프 행정부 출범 전인 작년 11월 다시 환율관찰 대상국에 포함됐다. 미국은 2

미국 심기 불편하게 만든 중국의 거대 무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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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심기 불편하게 만든 중국의 거대 무인기

중국의 이 무인 항공기(UAV)가 미국 등 서방 세계, 그리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주변국에 불안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것의 정체는 지우티안(九天: 가장 높은 하늘)으로 불리는 '드론 모선'. 영국 매체 더 선은 "중국 공군 전투력 강화를 위한 무시무시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평했는데요. X(옛 트위터) 등에 널리 퍼진 영상은 이 모선의 성능을 시각화한 것으로, 몇 초 만에 100대의 가미카제식 소형 무인기를 발사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더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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