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컷
[한 컷]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 "미국과 합의 통해 근로자들 재입국 문제 없도록"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1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미국 이민 당국에 체포·구금됐다가 석방된 한국인 근로자들 귀국 관련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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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 "미국과 합의 통해 근로자들 재입국 문제 없도록"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1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미국 이민 당국에 체포·구금됐다가 석방된 한국인 근로자들 귀국 관련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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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美 구금됐던 근로자들 귀국 후 버스 탑승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 공장 건설 현장에서 체포·구금됐던 한국인 근로자들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출국장을 나서며 버스를 탑승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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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美 구금됐던 현대엔지니어링 근로자···고국땅 밟아 가족과 포옹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 공장 건설 현장에서 체포·구금됐던 현대엔지니어링 근로자가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주차장에서 가족과 만나 포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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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손흥민을 환영하는 진짜 이유
최근 손흥민이 연봉 120억 원에 미국 로스앤젤레스FC로 이적했습니다. 미국이 그의 이적을 두 팔 벌려 환영하는 분위기인데요. 세금 때문(?)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손흥민의 연봉은 미국 연방 소득세 최고세율인 37% 구간에 해당하는데요. 여기에 캘리포니아주의 최고 소득세율인 13.3%가 추가로 적용되죠. 두 개를 합하면 50.3%로 영국보다 세율이 높아집니다. 미국은 120억 원의 절반 이상을 세금으로 거둘 수 있는 셈. 손흥민이 직접 내진 않지만, 그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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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커플을 향해 돌진한 SUV···식당 유리창도 와장창
햄버거를 먹던 커플이 당한 아찔한 사고. 깨진 유리는 사방으로 튀어 위험 그 자체인데요. 사고가 발생한 이유는 식당 창문으로 SUV 차량이 갑자기 돌진했기 때문이죠. 피해자인 패트릭 블랙우드와 니나 산티아고는 한식 먹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미국의 유튜버 커플입니다. 사실 그들의 사고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사고가 나자마자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남성이 제일 먼저 한 행동은 놀랍게도 여성이 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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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천장에서 '이것'이 흘러내릴 줄은···진짜 상상도 못 했다
공항 천장 패널이 열리면서 갈색의 뭔가가 폭포수처럼 떨어집니다. 8월 5일(현지시각) 미국의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천장 사이로 조금씩 새다가 결국 폭발하듯 떨어진 이 액체 혹은 고체의 정체는 생활하수. 화장실 볼일 본 결과물과 각종 오물이 뒤섞여 떨어진 거죠. 이 충격적 영상을 찍은 공항 이용객 자말 카를로스 주니어 씨는 "그것이 10~15초간 계속 쏟아졌고 냄새도 너무 심했다"며, "(공항 측) 사람들이 양동이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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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질환 가진 2살 아기의 경이로운 도전
보행 보조기를 꼭 잡은 두 살배기 아기가 놀이터에서 길로 이어지는 연석 앞에 섰습니다. 아기의 움직임이 힘겨워 보이는데요. 아기의 이름은 베드포드. 미국 일리노이주에 살며, 슈발츠-얌펠 증후군이라는 희귀 유전 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이 병은 근육과 뼈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연석을 넘기 위한 첫 도전에서 베드포드는 엄마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어진 두 번째 도전은 달랐는데요. 엄마의 도움 없이 자신의 힘으로 다리를 들어 올린 것.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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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만 보고 달리던 자전거 운전자의 최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해안 도로를 달리고 있던 한 자전거. 자전거 앞에는 경찰 오토바이와 고장 난 차량, 견인차가 서 있었는데요. 자전거는 달리던 속도 그대로 경찰 오토바이에 부딪쳤습니다. 자전거가 전방주시를 제대로 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 이 장면은 자전거 뒤에서 달리던 차량의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자전거 운전자는 차도로 튕겨져 나왔고, 블랙박스 차량은 순간적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다행히 옆 차로에 차가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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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보러 갔다가 부적절한 만남 공개된 미국 기업가
콜드플레이 공연장에서 다정하게 껴안고 있는 남녀. 누가 봐도 다정한 커플의 모습인데요. 하지만 키스캠에 자신들의 모습이 잡히자 황급하게 숨었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심상치 않아 보이는데요. 남성의 정체는 미국의 인공지능 기업 아스트로노머의 CEO 앤디 바이런입니다. 바이런이 안고 있던 여성은 같은 회사의 인사책임자 크리스틴 캐벗이죠. 두 사람은 불륜관계. 화면에 잡히자 숨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두 사람의 밀애 장면은 SNS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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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저시급 1만320원, 다른 나라와 비교해보니
대한민국의 2026년 최저시급은 1만320원으로 의결됐습니다. 올해 1만30원보다 290원이 올랐죠. 새로운 최저임금이 발표될 때마다 많다, 적다 말이 많은데요. 다른 나라와 비교해보면 어떨까요? 해외 주요 국가의 올해 최저시급을 살펴봤습니다. 우선 중국입니다. 중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최저시급이 도시별로 다른데요. 베이징을 기준으로 하면 한화 약 5056원입니다. 일본(도쿄)의 최저시급은 약 1만888원이죠. 고소득자가 많은 미국(뉴욕)은 약 2만2695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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