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해운
트럼프 관세 카드, 조선 호황에 찬물?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25% 관세 부과 방침이 재확인되며 한국 조선업계가 원가 상승과 공급망 악화 등 이중고에 직면하고 있다. 국회 내 미국 투자특별법 지연과 협상 난항 속에서 MASGA 프로젝트 등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예외적 조치 필요성이 제기된다. 강재와 기자재 가격 인상, 실적 악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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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해운
트럼프 관세 카드, 조선 호황에 찬물?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25% 관세 부과 방침이 재확인되며 한국 조선업계가 원가 상승과 공급망 악화 등 이중고에 직면하고 있다. 국회 내 미국 투자특별법 지연과 협상 난항 속에서 MASGA 프로젝트 등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예외적 조치 필요성이 제기된다. 강재와 기자재 가격 인상, 실적 악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전기·전자
LG전자, 비수기·희망퇴직까지···4분기 '유난히 추운 겨울' 예고
LG전자가 여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낼 전망이다. 미국 관세 등 여파에도 생활가전과 전장 사업으로 3분기 실적을 방어하는 데 성공했지만 4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이라 관측되기 때문이다. 계절적 비수기로 접어든 데다 전사 희망퇴직 비용까지 겹치면서다. 16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4분기 연결기준 LG전자의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23조5322억원, 영업손실 182억원으로 예상된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3.4% 증가한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일반
美 "한국산車 관세 25%→15% 인하" 관보 게재
미국 정부가 한국산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에 적용하던 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인하했다. 한미 정상회담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온라인 관보에 게재되었으며, 이번 조치는 지난 1일부터 소급 적용된다. 항공기 부품과 목재·목제품도 관세가 인하됐다.
산업일반
11월 수출 610억 달러로 역대 최대 달성···반도체·자동차 주도
11월 수출이 전년 대비 8.4% 증가한 610억4000만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자동차 수출 호조가 전체 상승을 이끌었으며, 미국 관세 등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6개월 연속 월간 수출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재계
李대통령 만난 재계 총수들···美 관세 협상에 '릴레이 화답'(종합)
삼성전자와 SK, 현대차그룹, LG 등 국내 주요 그룹들이 16일 수백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앞다퉈 발표했다. 한·미 관세협상 결과를 담은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발표 이틀 만에 나온 이번 결정은 대규모 대미 투자로 자칫 국내 투자와 생산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정부의 경제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 도출과 관련한 후속
항공·해운
HMM, 3분기 영업익 2968억원···전년比 79.7%↓
HMM이 2023년 3분기 해상운임 하락과 미국의 보호관세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9.7% 감소한 2,96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2조764억원으로 23.8% 줄었고, 미주노선의 운임과 물동량 급감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다. 회사는 운항 효율화와 고수익 특수 화물 확보로 수익성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금융일반
금융硏 "내년 성장률 2.1% 전망···미국 관세·건설 부진은 변수"
한국금융연구원은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을 2.1%로 전망했다. 미국의 관세 인상, 건설투자 부진, 비은행 금융기관 리스크 등이 주요 불확실성으로 지목됐다. 정부 소비와 완화적 정책이 회복을 견인하며, AI·반도체 성장 동력이 확대될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일반
수출입은행 "4분기 수출, 전년 동기 수준 1750억달러" 전망
한국수출입은행은 올해 4분기 수출이 반도체 및 방위산업 수주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와 유사한 1750억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실적은 1850억달러를 기록했고, 미국 관세 부과 영향에도 수출 선행지수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기·전자
"반도체가 버팀목"···10월 수출, 5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
한국의 10월 수출이 미국발 관세와 긴 연휴 등의 부담에도 전년 대비 3.6% 증가하며 5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반도체가 25.4% 늘며 실적을 견인했고, 조업일 감소에도 일평균 수출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선박·컴퓨터 등은 증가했으나 자동차, 철강, 이차전지 등은 감소했다. 미국 관세와 불확실성은 남아 있으며 정부는 신속한 협상 마무리를 강조했다.
자동차
기아, 친환경차 강세에도 美 '관세 쇼크'···영업익 49% 급감(종합)
기아는 2023년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인 28조6861억원을 기록했지만 미국 관세 부담과 글로벌 인센티브 증가, 충당부채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49.2% 감소했다. 미국·서유럽 등에서 친환경차(HEV·EV) 판매가 크게 늘며 전체 매출과 판매량은 신기록을 세웠으나 수익성은 크게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