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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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검색결과

[총 1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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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나인투원 무증자 흡수합병 실시

종목

쏘카, 나인투원 무증자 흡수합병 실시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쏘카가 전기 공유 자전거 서비스 자회사인 나인투원을 흡수합병한다. 이번 합병을 통해 나인투원은 법인격이 소멸되며 쏘카에 통합된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쏘카는 100% 자회사인 나인투원을 무증자 방식으로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7월 1일로 예정돼 있으며, 신주 발행 없이 진행되는 소규모합병 방식이다. 쏘카는 이번 합병 목적으로 "두 회사의 사업 역량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수

반도체 부품 키 플레이어로···문혁수 LG이노텍 대표 "2030년까지 3조 목표"(종합)

전기·전자

반도체 부품 키 플레이어로···문혁수 LG이노텍 대표 "2030년까지 3조 목표"(종합)

"반도체용 부품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2030년까지 연매출 규모 3조원 이상으로 육성해 반도체용 부품 시장 키 플레이어(Key Player)로 자리매김할 것" 문혁수 LG이노텍 대표가 RF-SiP, FC-CSP 등 고부가 반도체 기판의 핵심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신사업인 FC-BGA, 차량 AP 모듈 사업을 통해 반도체용 부품 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모바일을 넘어 반도체용 부품 사업 뿐만 아니라 모빌리티, 로봇 부품사업 등에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반도체·모빌리티 등 집중···일등사업 만들 것"

전기·전자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반도체·모빌리티 등 집중···일등사업 만들 것"

문혁수 LG이노텍 대표가 모바일을 넘어 반도체·모빌리티·로봇 부품사업 등에 집중해 일등사업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LG이노텍은 24일 오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제4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제49기 재무제표 승인 건과 이사 선임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 건 등 총 4개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날 주총에서 김정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이 신규

'진격의 우버' 이용율 50% 급성장···"올해 점유율 확대"

인터넷·플랫폼

'진격의 우버' 이용율 50% 급성장···"올해 점유율 확대"

우버 택시가 지난해 '리브랜딩' 이후 발생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살려, 올해 큰 폭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한국 시장에 특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하는 한편, 택시 업계와 상생안을 마련해 회사 경쟁력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우버 택시는 20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우버 택시 커넥트데이' 행사에서 리브랜딩 1주년을 맞은 성과를 공유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버 택시 이용 건수는 전년 대비 50% 늘었고, 가맹 기사 수도

장덕현 "미래산업의 기반은 부품·소재···삼성전기에 기회"

전기·전자

[CES 2025]장덕현 "미래산업의 기반은 부품·소재···삼성전기에 기회"

"미래 산업의 기술 실현은 반드시 부품·소재가 기반이 되어야 가능하며, 이 분야 핵심 기술을 보유한 삼성전기에게는 새로운 성장 기회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8일(현지시각) 라스베가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자산업은 모바일 중심의 'IT 플랫폼 1.0'을 지나 모빌리티 디바이스가 주도하는 'IT 플랫폼 2.0'시대가 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미래'를 그리다. 삼성전기 'Mi-RAE' 신사업'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삼성전기의 신사

토요타, '미래형 실험도시' 우븐 시티 1단계 공사 완료

자동차

토요타, '미래형 실험도시' 우븐 시티 1단계 공사 완료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만드는 '미래형 실험도시' 우븐 시티의 1단계가 공사가 끝났다. 토요타자동차는 6일(현지 시각)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열린 CES 2025 미디어 콘퍼런스를 통해 우븐 시티 1단계 개발 공사 완료를 알리고 추후 개발 일정을 공개했다. 우븐 시티는 사전적 의미로 '씨줄과 날줄이 그물처럼 엮인 도시'를 뜻한다. 말 그대로 도시 내부의 도로가 그물망처럼 엮인 미래형 도시인데 도로 위로 자율주행 자동차와 로봇

모빌리티 힘주는 LG이노텍, 센싱·조명 등 혁신 제품 총망라

전기·전자

[CES 2025]모빌리티 힘주는 LG이노텍, 센싱·조명 등 혁신 제품 총망라

LG이노텍이 고성능 인캐빈(In-Cabin) 카메라 모듈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제품들을 선보인다. LG이노텍은 7일(이하 현지시각)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2025'에 참가해 이같은 제품들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LG이노텍은 지난 6일 국내 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리 부스투어(Pre-Booth tour)를 통해 CES 2025 전시 부스를 오픈했다. 부스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2025년 한국차, 중국서 부활해야

권용주

[권용주의 모빌리티쿠스]2025년 한국차, 중국서 부활해야

예측 판매 대수 차이는 무려 613만대에 달한다. 2025년 글로벌 자동차산업 전망 이야기다. 글로벌데이터는 9134만대, ABI리서치는 9750만대를 예상했다. 이노코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 또한 9720만대를 내다봤다. 그런데 모두 외국 기관이다. 그래서 한국모빌리티산업협회(KAMA) 예측을 봤더니 9471만대로 딱 중간이다. 누구 말이 맞는지는 시간이 흘러야 알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국내 생산 물량이다. 마지노선으로 평가되는 400만대가 견고히 지켜

현대모비스, '구동․배터리․전력변환' 3대 축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점

자동차

현대모비스, '구동․배터리․전력변환' 3대 축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점

현대모비스가 신성장 사업으로 낙점한 구동․배터리․전력변환 등 3대 핵심 시스템을 앞세워 '미래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가속 페달을 밟는다. 모터․인버터와 같은 전동화 단위부품을 개발하며 얻은 노하우를 접목해 하나의 시스템을 구현하고, 나아가 AAM(미래항공모빌리티)과 로보틱스 특화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업계 최고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힌다는 복안이다. 현대모비스는 2일 경기도 의왕연구소에서 국내 주요 언론사를 대상으로 '2024 R

'미래 모빌리티' 정조준···현대모비스, 新 성장전략으로 글로벌 영향력↑

자동차

'미래 모빌리티' 정조준···현대모비스, 新 성장전략으로 글로벌 영향력↑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겨냥한 전략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매출 확대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초점을 맞춰 가시적 성과를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25일 현대모비스는 최근 수년간 그룹사 이외의 논캡티브(글로벌 완성차)를 대상으로 한 핵심부품 수주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양적·질적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전동화와 전장, 섀시를 중심으로 한 핵심부품 수주 실적은 2021년 25억2000만달러에서 2023년 92억2000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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