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루크 페리, 뇌졸중으로 사망···향년 52세
배우 루크 페리가 뇌졸중으로 별세했다. 향년 52세.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놀드 로빈슨 페리 홍보 담당자는 이날 성명에서 “1990년대 TV 시리즈 ‘비버리 힐스 90210’에서 활약한 스타 페리가 병세 악화로 인해 52세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고인은 최근 뇌졸중으로 쓰러져 입원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끝내 세상을 떠났다. 루크 페리는 지난 1987년 드라마 ‘Loving’으로 데뷔해 드라마 ‘비버리힐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