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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검색결과

[총 32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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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평 "롯데그룹, 석유화학 부진 지속···채무 부담 장기화 전망"

금융일반

나신평 "롯데그룹, 석유화학 부진 지속···채무 부담 장기화 전망"

나이스신용평가는 17일 롯데그룹이 사업 재편 등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주력 사업인 석유화학 부문의 부진 장기화로 채무 부담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문아영 나신평 책임연구원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석유화학 부문은 그룹 전체 영업이익의 60% 이상을 차지해온 핵심 수익원"이라며 "그러나 2022년 이후 3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하는 등 부진한 실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문 연구원은 "비우호적인 수급 환경 속에 석

롯데케미칼, 레조낙 지분 매각···유동성 확보 총력

채널

롯데케미칼, 레조낙 지분 매각···유동성 확보 총력

롯데그룹이 대규모 자산 매각을 통해 유동성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룹 차원의 사업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핵심이 아닌 자산들을 정리하며 재무 안정성과 투자 여력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롯데케미칼은 28일 일본의 정밀화학기업 레조낙(Resonac) 지분 4.9% 전량을 2750억 원에 매각했다. 지난 2020년 전략적 차원에서 취득했던 이 지분은 이번 매각과 그간의 배당금 수익을 포함해 약 800억 원의 투자 차익을 남기며 정리됐다. 롯데케미

롯데, 돈 되면 다 판다···자사주도 활용 예정

채널

롯데, 돈 되면 다 판다···자사주도 활용 예정

롯데그룹은 유동성 위기설을 해소하기 위해 대규모 자산 매각에 나섰습니다. 롯데케미칼의 회사채 담보부터 시작해 렌터카, 마트, 슈퍼 등 다양한 계열사의 자산을 정리하며 약 4조 원 규모의 추가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IR 데이에서는 올해도 비핵심 사업 매각을 통한 포트폴리오 재구조화를 진행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신동빈 버팀목 롯데웰푸드···인도 시장 강화

식음료

신동빈 버팀목 롯데웰푸드···인도 시장 강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인도로 첫 해외 현장경영에 나서며 롯데웰푸드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그룹 '캐시카우'로 떠오른 롯데웰푸드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토대로 신용도를 보완하고 유동성 위기설을 잠재우며 사실상 그룹 내 기둥 역할을 하고 있다. 5일 재계 등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지난 3일 이영구 롯데그룹 식품군HQ 총괄대표 부회장 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부회장 등 경영진과 인도로 출국했다. 신 회장은 인도에서 롯데웰푸드의 주요 생산

롯데 뿌리 신격호 추도식 불참한 손자 신유열

제약·바이오

롯데 뿌리 신격호 추도식 불참한 손자 신유열

신유열 롯데지주 부사장이 17일 열린 고(故) 신격호 창업주의 5주기 추모식에 불참했다. 롯데그룹의 미래 먹거리 사업 중 하나인 바이오 사업에 힘을 싣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기 때문이다. 신 부사장은 신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그는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을 겸직하며 바이오사업에서 성장동력을 찾고 있다.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13일~16일(현지시간) 동안 세계 최대 제약바

신동빈 롯데 회장 "변화 마지막 기회"...신규 글로벌 사업 모색 주문

유통일반

신동빈 롯데 회장 "변화 마지막 기회"...신규 글로벌 사업 모색 주문

신동빈 롯데 회장이 '2025년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계열사 대표들에게 해외 신규 사업 모색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국내시장 성장에 한계를 느끼고 해외시장 공략으로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9일 서울 잠실 롯데타워에서 열린 '2025 상반기 VCM'에서 현재 그룹이 놓인 어려움을 타파하고 대혁신의 전환점으로 삼을 수 있는 고강도 쇄신을 주문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롯데그룹, '2025 상반기 VCM' 개최

한 컷

[스토리포토]롯데그룹, '2025 상반기 VCM' 개최

롯데그룹이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2025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을 개최했다. 이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부사장을 비롯해 정기호 롯데상사 대표이사, 정종식 롯데지에스화학 대표이사, 박재영 롯데제이티비 대표, 최연수 롯데알미늄 대표, 김진 롯데건설 CM사업본부 대표, 김태현 롯데네슬레코리아 대표이사,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 다마쓰카 겐이치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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