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IPO레이더]이지스, "디지털 어스 시대 선도"···공공·민간 시장 공략 가속화
3D 공간정보(3D GIS)·디지털 트윈 플랫폼 전문 기업 이지스가 12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스마트시티, 재난안전 등 공공·민간부문에서 기술 경쟁력과 높은 성장세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한다. 공모 자금은 연구개발과 해외 사업 진출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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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레이더]이지스, "디지털 어스 시대 선도"···공공·민간 시장 공략 가속화
3D 공간정보(3D GIS)·디지털 트윈 플랫폼 전문 기업 이지스가 12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스마트시티, 재난안전 등 공공·민간부문에서 기술 경쟁력과 높은 성장세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한다. 공모 자금은 연구개발과 해외 사업 진출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호남
나주시,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로 행정 디지털 전환 가속
전라남도 나주시가 디지털 트윈 국토 기반의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를 적극 도입해 민원 상담 시간을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등 행정 디지털 전환의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디지털 트윈'이란 도시와 시설의 모습을 디지털 공간에 그대로 구현해 정책 시행 전에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효과를 검증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을 뜻한다. 14일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이날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이 나주를 방문해 인허가
인터넷·플랫폼
[2025 APEC]엔비디아 손잡은 팀네이버, 피지컬AI 플랫폼 개발 본격화
네이버클라우드가 엔비디아와 피지컬 AI 플랫폼 공동 개발에 나섰다. 양사는 디지털 트윈 및 로보틱스 기술과 3D 시뮬레이션·로보틱스 솔루션을 결합해 산업별 AI 확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와 제조업 등 주요 산업의 AI 혁신을 목표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전기·전자
피지컬AI부터 스마트팩토리까지...LG전자-엔비디아 미래기술 협력 본격화
LG전자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AI, 스마트팩토리, 디지털트윈 등 차세대 산업기술 혁신을 추진한다. 로보틱스와 피지컬AI, 실시간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공장 운영 효율화, AI 데이터센터 친환경 냉각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최수연 대표 직속 AI·디지털트윈 사업화 전담조직 신설
네이버가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등 첨단 기술 사업화를 위해 최근 최고경영자(CEO) 직속 조직을 만들었다. 선행 기술 연구를 담당하는 네이버랩스 대표가 조직 수장을 맡았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 1일 조직 개편을 통해 CEO 직속 조직 'R-TF'를 신설했다. 이 조직은 AI, 디지털 트윈 등과 관련해 기업간거래(B2B), 기업과정부간거래(B2G) 사업화를 담당한다. 네이버는 기술 연구·개발 법인인 네이버랩스를 통해 ▲네이버
전기·전자
삼성전자 DX부문, '이노X 랩' 신설···전사 AI 과제 전담
삼성전자가 AI 시대에 발맞춰 '이노X 랩'을 신설했다. 신설 조직은 디지털 트윈, 물류 AI, 피지컬 AI, 휴머노이드 로봇 등 미래 신기술 개발과 전사 메가 프로젝트를 전담한다. 인재 발굴과 유연한 협업 체계로 조직 경쟁력을 높여,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 출시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사우디 전략사업법인 설립 착수···"스마트시티 혁신 선도"
네이버클라우드는 사우디아라비아 주택공사(NHC)와 스마트시티 혁신을 목표로 하는 전략합작법인 '네이버 이노베이션'을 설립한다. 네이버클라우드의 기술력과 NHC 이노베이션의 협력으로 사우디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지도 기반 슈퍼앱과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도입할 예정이다.
에너지·화학
한수원, 'APR1400 국산 MMIS' 디지털 트윈 개발 성공
한국수력원자력은 4년여간 연구 끝에 APR1400의 국산 제어시스템(MMIS)을 디지털 트윈으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 공간에 현실 사물의 쌍둥이(트윈)을 만들고 현실의 데이터를 동기화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융합기술이다. 특히 MMIS 디지털 트윈은 기존 사물 기반의 트윈보다 진일보한 MMIS 시스템에 대한 트윈으로 '전 가상화(Full Virtualization)' 방식을 통해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 및 비안전계통 제
전기·전자
LG이노텍, 생산성 대대적 혁신···'디지털 트윈' 확대 적용
LG이노텍이 제품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 8일 LG이노텍은 글로벌 1위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기업인 앤시스(Ansys)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전 공정으로 확대 적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앤시스는 3D 모델링,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을 활용한 시뮬레이션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 공간에 사물을 똑같이 복제해 현실에
제약·바이오
[인터뷰]'디지털 트윈·AI'로 뇌질환 정복···'치매·뇌전증·자폐' 완치 멀지 않았다
"뇌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수많은 투자가 이뤄졌지만 대체로 실패했다. 이는 근본적인 목표 설정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약물로 알츠하이머 환자에게서 발현하는 단백질을 없애는 것, 디지털치료기기(DTx)로 뇌에 전극을 흘리는 것은 방법이지 목표가 아니다. (뇌의) 어디에 전극을 넣어야 할지를 모르는 상태에서 하다 보니 실패하는 것이다. 뇌질환 치료의 목표는 뇌기능의 정상화다. 이를 위해선 뇌 기능을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 한국인 여성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