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LG CNS, 인니서 클라우드 ERP 전환 사업 착수
LG CNS가 인도네시아 코린도 그룹의 온프레미스 SAP ERP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 SAP S/4 HANA로 전환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전환과 업무 효율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LG CNS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주목받고 있다.
[총 96건 검색]
상세검색
IT일반
LG CNS, 인니서 클라우드 ERP 전환 사업 착수
LG CNS가 인도네시아 코린도 그룹의 온프레미스 SAP ERP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 SAP S/4 HANA로 전환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전환과 업무 효율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LG CNS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주목받고 있다.
중공업·방산
HD현대, 지멘스와 美조선업 재건 협력···마스가 탄력
HD현대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과의 조선업 협력을 가속한다. HD현대는 독일 지멘스와 손잡고 미국 조선업의 디지털 전환 및 현대화를 돕는 동시에 현지 인재 양성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HD현대는 최근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지멘스와 '미국 조선산업의 현대화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두 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조선소의 설계 품질 향상,
유통일반
신동빈부터 정용진까지···유통 최고경영자들 APEC 총출동
롯데와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국내 주요 유통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나란히 참석한다.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APEC CEO 서밋에 직접 참석해 전 세계 주요국 정상, 글로벌 기업인들과 교류하며 경제 협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도 APEC CEO 서밋 개막식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은 대한상공
여행
참좋은여행, 부대사업 '매출 0원'
참좋은여행이 OTA 도입과 디지털 전환에 소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시장 변화에 뒤처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참좋은마켓 매출은 0원, 본업 매출 증가율은 3%에 불과해 경쟁사 대비 부진이 두드러진다. 기술 투자와 플랫폼 전략 부재로 성장 한계가 명확해졌다.
식음료
프랜차이즈 3.5시대 진입···본사·가맹점 상생 구조 정립 필요
프랜차이즈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가맹본부와 점주 간 상생 구조가 필수로 대두되고 있다. AI와 디지털 전환 등 기술 혁신이 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으로, 본사와 가맹점이 가치와 수익을 공유하는 파트너십이 강조된다. 현장 점주 체감경영과 수익 정체에 대한 구조적 개선 필요성이 지적됐다.
통신
통신 3사, 공공 수주전서 격돌···비통신 확장 '잰걸음'
이동통신 3사가 공공부문 인공지능(AX)·디지털 전환(DX)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KT는 AI 파운데이션 모델 '믿:음 2.0' 기반의 공공 협업을, SK텔레콤은 AI 인프라와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앞세우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사업에 집중하며, 통신 한계 돌파를 위한 신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금융일반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 "AI·가상자산·보안, 놓칠 수 없는 생존 키워드"
NH농협금융은 2025년 제2차 DT추진최고협의회를 개최해 전 계열사 디지털 책임자들과 AI, 가상자산, 슈퍼플랫폼 고도화, 정보보호 등 핵심 금융 혁신 과제를 논의했다. 생성형 AI 플랫폼과 가상자산 신사업 확장, 정보보호 강화, 슈퍼플랫폼 전략을 그룹 차원에서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한 컷
[한 컷]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AI팩토리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 축사
산업통상자원부가 현재 102개인 AI 팩토리 선도사업을 2030년까지 50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완전 자율형 AI 공장 건설에 필요한 기술 개발과 실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정관 장관은 AI팩토리 얼라이언스 전략회의에서 미래 제조업 혁신 방향을 밝혔다.
보험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 "AI, 미래가 아닌 현재···일·조직 변화의 필수 도구"
미래에셋생명이 AI Next Horizon 2026 행사를 통해 AI 기술을 보험업계 필수 도구로 선언했다. 김재식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AI 혁신 주체가 될 것을 강조했고, 글로벌 파트너사 사례와 AI 활용 실무 공모전 등 다양한 전략을 공개하며, 중장기적 디지털 전환 가속 의지를 드러냈다.
재계
[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AI·클린테크로 새 가치를"···LG, 성장전략 가속페달
"고객의 시간 가치를 높이고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인공지능(AI)과 스마트솔루션, 건강한 삶과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 바이오, 클린테크까지 그룹 곳곳에서 싹트고 있는 많은 혁신의 씨앗들이 미래의 고객을 미소 짓게 할 반가운 가치가 될 것입니다"(구광모 LG그룹 대표이사 회장의 올해 신년사 가운데) LG그룹이 AI, 로봇 등 미래를 위한 투자에 아끼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첨단 산업들을 LG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지속가능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