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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전환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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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지멘스와 美조선업 재건 협력···마스가 탄력

중공업·방산

HD현대, 지멘스와 美조선업 재건 협력···마스가 탄력

HD현대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과의 조선업 협력을 가속한다. HD현대는 독일 지멘스와 손잡고 미국 조선업의 디지털 전환 및 현대화를 돕는 동시에 현지 인재 양성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HD현대는 최근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지멘스와 '미국 조선산업의 현대화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두 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조선소의 설계 품질 향상,

신동빈부터 정용진까지···유통 최고경영자들 APEC 총출동

유통일반

신동빈부터 정용진까지···유통 최고경영자들 APEC 총출동

롯데와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국내 주요 유통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나란히 참석한다.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APEC CEO 서밋에 직접 참석해 전 세계 주요국 정상, 글로벌 기업인들과 교류하며 경제 협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도 APEC CEO 서밋 개막식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은 대한상공

통신 3사, 공공 수주전서 격돌···비통신 확장 '잰걸음'

통신

통신 3사, 공공 수주전서 격돌···비통신 확장 '잰걸음'

이동통신 3사가 공공부문 인공지능(AX)·디지털 전환(DX)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KT는 AI 파운데이션 모델 '믿:음 2.0' 기반의 공공 협업을, SK텔레콤은 AI 인프라와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앞세우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사업에 집중하며, 통신 한계 돌파를 위한 신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AI·클린테크로 새 가치를"···LG, 성장전략 가속페달

재계

[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AI·클린테크로 새 가치를"···LG, 성장전략 가속페달

"고객의 시간 가치를 높이고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인공지능(AI)과 스마트솔루션, 건강한 삶과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 바이오, 클린테크까지 그룹 곳곳에서 싹트고 있는 많은 혁신의 씨앗들이 미래의 고객을 미소 짓게 할 반가운 가치가 될 것입니다"(구광모 LG그룹 대표이사 회장의 올해 신년사 가운데) LG그룹이 AI, 로봇 등 미래를 위한 투자에 아끼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첨단 산업들을 LG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지속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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