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우리금융, 3분기 1조 클럽 진입 성공···"보험사 합병 시간 필요"(종합)
우리금융이 3분기 보험사 인수 효과로 1조2444억원의 사상 최대 분기 순이익을 기록했다. 보험 염가매수차익 5560억원이 실적에 반영되며 ROE 등 그룹 전체 수익성이 강화됐다. 비이자이익, 방카슈랑스 성장 등으로 수익구조가 다변화됐으며, 추가 M&A보다는 자회사 경쟁력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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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우리금융, 3분기 1조 클럽 진입 성공···"보험사 합병 시간 필요"(종합)
우리금융이 3분기 보험사 인수 효과로 1조2444억원의 사상 최대 분기 순이익을 기록했다. 보험 염가매수차익 5560억원이 실적에 반영되며 ROE 등 그룹 전체 수익성이 강화됐다. 비이자이익, 방카슈랑스 성장 등으로 수익구조가 다변화됐으며, 추가 M&A보다는 자회사 경쟁력에 집중할 계획이다.
보험
동양생명, 3분기 누적 순이익 1099억원···전년比 55.1%↓
동양생명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1% 감소한 1099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손익과 투자손익, 연납화보험료 및 신계약보험수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줄었다. 지급여력비율(K-ICS)도 172.7%로 하락했다.
금융일반
[금융지주 회장 연임 기상도]종합금융 새판 짠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연임 최대 관문은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장과 보험·증권사 인수로 종합금융그룹 도약을 성공시켰다. 이에 힘입어 주가와 시가총액도 2배 이상 증가했으나, 내부통제 미흡과 부당대출 사고, 연임을 둘러싼 정치적 변수 등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금융일반
동양생명, 지점·연수원 등 부동산 매각···우리금융 편입 후 자본 확충 나서
동양생명이 전국 지점과 연수원 등 9개 부동산 매각에 나섰다. 상반기 실적 급락과 금융감독원 1400억원 과징금 등 경영 리스크가 겹치면서, 우리금융그룹 편입 후 자본 확충과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자산 매각 및 구조조정을 본격 추진한다. 추가 부동산 정리 가능성도 제기된다.
보험
상반기 실적 급감한 동양생명···우리금융 '비은행' 확대 속도 낼까
동양생명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7.1% 줄고, 방카슈랑스와 텔레마케팅 채널 실적이 급감하며 수입보험료와 투자손익 역시 감소했다. 우리금융 편입 이후 실적 개선 필요성이 커졌으며 계열사 시너지 창출을 통한 회복이 과제로 떠올랐다.
보험
동양생명, 상반기 순이익 868억원···전년比 47.1%↓
동양생명은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7.1% 감소한 868억원을 기록했으며, 수입보험료도 13.3% 줄었다. 그러나 보장성 보험 수입보험료는 14.8% 증가했다. 지급여력(K-ICS) 비율은 175%로 개선됐으며, 자본 건전성 강화를 통한 영업 경쟁력 확보와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서고 있다.
보험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취임 후 임직원과 첫 소통 행보
동양생명은 성대규 대표 취임 1개월을 맞아 임직원과의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표 취임 후 첫 공식 소통 자리로, 성 대표는 미래 경영 비전과 조직문화 변화 방향성을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사내 방송과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건강한 소통문화를 다짐했다.
금융일반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경영진단···완전자회사 검토 아직"(종합)
우리금융지주는 상반기 순이익이 1조5513억원으로 전년 대비 11.6% 감소했다. 일회성 비용 증가와 충당금 적립 영향이 컸으나, 동양생명·ABL생명 인수 등으로 종합금융그룹 체계를 완성했다. 하반기엔 계열사간 시너지와 신성장 동력에 힘입어 실적 반등을 예상한다.
금융일반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동양·ALB생명, 더 크고 강한 보험사로 키울 것"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 환영행사에서 두 보험사를 전문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전폭 지원해 더 크고 강한 보험사로 성장시키겠다고 언급했다. 우리 WON day에서는 계열사 화합, 사회공헌사업 확대, 임직원 격려 등이 이뤄졌다.
금융일반
[금융지주 상반기 점검]우리금융, 임종룡표 포트폴리오 완성···하반기 시너지 본격화
우리금융이 보험사 인수를 마무리하며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완성했으나, 상반기에는 이자수익 둔화와 충당금 증가로 실적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하반기에는 보험·비은행 시너지, AI 등 신사업에 집중하며 실적 반등과 내부통제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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