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동양생명, 지점·연수원 등 부동산 매각···우리금융 편입 후 자본 확충 나서
동양생명이 전국 지점과 연수원 등 9개 부동산 매각에 나섰다. 상반기 실적 급락과 금융감독원 1400억원 과징금 등 경영 리스크가 겹치면서, 우리금융그룹 편입 후 자본 확충과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자산 매각 및 구조조정을 본격 추진한다. 추가 부동산 정리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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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동양생명, 지점·연수원 등 부동산 매각···우리금융 편입 후 자본 확충 나서
동양생명이 전국 지점과 연수원 등 9개 부동산 매각에 나섰다. 상반기 실적 급락과 금융감독원 1400억원 과징금 등 경영 리스크가 겹치면서, 우리금융그룹 편입 후 자본 확충과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자산 매각 및 구조조정을 본격 추진한다. 추가 부동산 정리 가능성도 제기된다.
보험
상반기 실적 급감한 동양생명···우리금융 '비은행' 확대 속도 낼까
동양생명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7.1% 줄고, 방카슈랑스와 텔레마케팅 채널 실적이 급감하며 수입보험료와 투자손익 역시 감소했다. 우리금융 편입 이후 실적 개선 필요성이 커졌으며 계열사 시너지 창출을 통한 회복이 과제로 떠올랐다.
보험
동양생명, 상반기 순이익 868억원···전년比 47.1%↓
동양생명은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7.1% 감소한 868억원을 기록했으며, 수입보험료도 13.3% 줄었다. 그러나 보장성 보험 수입보험료는 14.8% 증가했다. 지급여력(K-ICS) 비율은 175%로 개선됐으며, 자본 건전성 강화를 통한 영업 경쟁력 확보와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서고 있다.
보험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취임 후 임직원과 첫 소통 행보
동양생명은 성대규 대표 취임 1개월을 맞아 임직원과의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표 취임 후 첫 공식 소통 자리로, 성 대표는 미래 경영 비전과 조직문화 변화 방향성을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사내 방송과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건강한 소통문화를 다짐했다.
금융일반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경영진단···완전자회사 검토 아직"(종합)
우리금융지주는 상반기 순이익이 1조5513억원으로 전년 대비 11.6% 감소했다. 일회성 비용 증가와 충당금 적립 영향이 컸으나, 동양생명·ABL생명 인수 등으로 종합금융그룹 체계를 완성했다. 하반기엔 계열사간 시너지와 신성장 동력에 힘입어 실적 반등을 예상한다.
금융일반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동양·ALB생명, 더 크고 강한 보험사로 키울 것"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 환영행사에서 두 보험사를 전문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전폭 지원해 더 크고 강한 보험사로 성장시키겠다고 언급했다. 우리 WON day에서는 계열사 화합, 사회공헌사업 확대, 임직원 격려 등이 이뤄졌다.
금융일반
[금융지주 상반기 점검]우리금융, 임종룡표 포트폴리오 완성···하반기 시너지 본격화
우리금융이 보험사 인수를 마무리하며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완성했으나, 상반기에는 이자수익 둔화와 충당금 증가로 실적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하반기에는 보험·비은행 시너지, AI 등 신사업에 집중하며 실적 반등과 내부통제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인사/부음
[인사]동양생명
□ 임원 선임 ▲CFO(Chief Financial Officer) 전무 문희창 ▲CIO(Chief Investment Officer) 상무 이용혁 □ 임원 전보 ▲ 커뮤니케이션담당 이사대우 김정겸 □ 직무대행 선임 ▲ 결산담당(재무회계팀장 겸직) 직무대행 이영주 ▲ 경영혁신본부장(경영혁신팀장 겸직) 직무대행 김선규 ▲ BA영업본부장(BA영업팀장 겸직) 직무대행 이기정 ▲ HR담당(HR팀장 겸직) 직무대행 구영석 □ 팀장 전보 ▲ 변액운용팀장 강명훈 ▲ 투자팀장 오예구 ▲ G
보험
임종룡號 탑승한 동양·ABL생명···성대규·곽희필 체제로 새출발(종합)
우리금융그룹이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자회사로 편입해 종합금융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성대규, 곽희필을 신임 대표로 선임하며 방카슈랑스 확대, 디지털 채널 강화, 비은행 수익 다각화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두 보험사는 53조 원의 자산력을 바탕으로 업계 4위권 경쟁에 나선다.
보험
동양생명, 성대규 신임 대표이사 선임
동양생명이 우리금융그룹 편입 이후 성대규 신한라이프 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성대규 대표는 보험개발원장, 신한생명·신한라이프 대표 등 보험업계 다양한 경험을 지녔다. 동양생명은 그의 리더십 아래 조직 안정을 도모하고, 보험부문 성장 및 시너지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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