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W F1]독일 그랑프리, 베텔 포디엄 정상···2위 라이코넨, 3위그로장
2013 F1 독일 그랑프리에서 세바스찬 페텔(레드불)이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지난 7일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린 2013 F1 시즌 9라운드 독일 그랑프리에서 베텔은 5148km의 서킷 60바퀴를 1시간41분14초711으로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29일 예선에서 2위를 기록한 베텔은 결선 레이스에서 '로터스 듀오' 키미 라이코넨, 로망 그로장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시즌 네 번째 F1 그랑프리 우승을 거머쥐었다. 6월 캐나다 그랑프리 우승 이후 1개월 만에 포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