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두산테스나, 김윤건 대표이사 CEO 신규 선임
두산테스나는 이사회를 통해 김윤건 대표이사(CFO·최고재무책임자)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윤건 대표이사는 1991년 두산식품에 입사해 오비맥주, ㈜두산 등 두산그룹 주요 계열사를 거치며 재무, 전략 부문 등에서 주요 역할을 맡아 왔다. 2022년 두산테스나 대표이사(CFO)로 선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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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테스나, 김윤건 대표이사 CEO 신규 선임
두산테스나는 이사회를 통해 김윤건 대표이사(CFO·최고재무책임자)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윤건 대표이사는 1991년 두산식품에 입사해 오비맥주, ㈜두산 등 두산그룹 주요 계열사를 거치며 재무, 전략 부문 등에서 주요 역할을 맡아 왔다. 2022년 두산테스나 대표이사(CFO)로 선임된 바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금정호 신영증권 사장, 대표이사 내정···내달 주총서 의결
신영증권이 금정호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영증권은 지난 2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금정호 사장을 최고경영자 후보로 추천했다. 임추위는 금 사장에 대해 "18년간 회사의 임원으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회사 발전에 기여했다"며 "향후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고경영자로서 갖춰야 할 자질과 역량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해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오는 6월 개최될 정기 주주총회에서 금 후
식음료
김동선의 '첫 픽'···아워홈 새 대표이사에 김태원 발탁
한화그룹 계열사로 새 출발한 아워홈의 대표이사로 김태원 부사장이 선임되었다. 김 신임 대표는 다양한 유통 분야 경험으로 그룹의 유통 서비스 부문 미래 전략 수립에 기여했으며, 아워홈 인수 계약도 마무리했다. 그의 목표는 아워홈이 국내외 식품시장을 선도하는 것이다.
에너지·화학
'스판덱스 선구자' 황윤언, ㈜효성 신임 대표 발탁
효성이 황윤언 전략본부장을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황 대표는 1983년 입사 이후 효성에서 섬유 사업 및 전략 부문에서 40년간 활동하며 스판덱스 분야에서 글로벌 1위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21년부터는 전략본부장으로서 회사의 중장기 전략 수립과 기술경영을 주도했다.
건설사
건설사 CEO 대거 교체, 안정보단 혁신으로 돌파구 마련
건설사들이 불황 타개를 위해 과감한 혁신 인사를 진행하는 모습이다. CEO를 교체해 분위기를 쇄신하고 조직 슬림화를 통해 선택적이고 빠른 결정이 가능하게 조직을 만들고 있다. 10대 건설사부터 '24년 임원인사 및 조직 개편에서 수장을 교체하는 등 변화를 주고 있다. 우선 건설맏형 현대건설이 CEO를 교체했다. 윤영준 대표이사가 물러나고 이한우 부사장을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계열사인 현대엔지니어링도 주우정 기아차 재경본부장
식음료
SPC, 대표이사에 신세계 출신 임병선 총괄사장 내정
SPC그룹은 임병선 총괄사장을 SPC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임병선 사장은 1962년생으로 강릉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농화학 학사를 졸업했다. 그는 2009년부터 신세계 백화점 부문 상무보, 상무와 부사장을 역임한 뒤 2019년 신세계까사 대표이사, 2021년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부사장 등을 거친 경영 전문가다. SPC그룹은 이번 주 중 이사회를 열어 임병선 총괄사장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인사, 법무, 대외협력, 컴플라이언스, 홍
건설사
대보건설 CEO 쇄신인사로 위기 타계 노린다
대보그룹의 건설계열사 대보건설이 3년 내 3명의 CEO를 교체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보건설은 최근 3년간 3번의 CEO 교체를 단행했다. 2022년 11월 김원태 DL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고 "(김 사장의)기획, 영업, 사업관리 뿐 아니라 공정, 원가, 품질, 안전, 리스크 관리에 대한 노하우가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핑크빛 청사진을 그렸다. 그러나 채 1년이 되
건설사
'재무통' 김형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주총·이사회 거쳐 정식 취임
지난 5월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로 내정됐던 김형근 사장이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정식으로 취임했다. 김형근 사장은 그룹 내 재무통으로 꼽히는 인사로 기업공개(IPO)를 위한 재무구조 강화에 힘을 쏟을 것으로 전망된다. SK에코플랜트는 15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형근 SK에코플랜트 신임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형근 사장은 임시주주총회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
건설사
DL건설, 새 수장으로 박상신 전 대림산업 대표 선임
DL건설은 지난 1일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박상신(62)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1985년 DL건설의 전신인 삼호에 입사했으며, 고려개발·대림산업(현 DL이앤씨)·진흥기업 대표이사를 지냈다. 박 신임 대표는 모회사인 DL이앤씨의 주택사업본부장도 함께 맡는다. 이를 통해 주택사업이 주력인 DL건설과 DL이앤씨의 주택사업본부 간 유기적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은 박 신임
금융일반
금융사 지배구조법 개정안 시행···"책무구조도 조기 도입시 인센티브"
금융위원회가 금융권의 책무구조도의 조기 도입을 유도하기 위해 시범운영기간을 도입하고 참여사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오는 3일부터 금융권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권과의 소통을 통해 확인된 다양한 질의사항 등에 대한 답변내용을 담은 해설서를 마련했으며, 이를 금융권과 공유해 책무구조도 등이 안정적으로 금융권에 정착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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