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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개편안 충격에 지주·배당株 변동성 확대···요동치는 ETF 수익률

증권일반

세제 개편안 충격에 지주·배당株 변동성 확대···요동치는 ETF 수익률

기획재정부가 내놓았던 세제개편안이 국내 증시를 뒤흔들고 있다.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정책으로 급락했던 코스피는 재검토 가능성 확대로 수급이 다시 몰리고 있다. 이에 정책 수혜주로 꼽히던 지주사, 배당주들은 물론 이를 담은 주요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은 요동치고 있다. 5일 오후 1시 31분 기준 지주사 두산은 전 거래일 대비 7.50% 급등한 61만6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세제개편안 발표 이튿날 3%대 하락하며 57만원선에서 거래를 마쳤지

정의당 “대주주 기준 10억원 유지, 비겁한 결정”

정의당 “대주주 기준 10억원 유지, 비겁한 결정”

정부와 여당이 주식 양도세 부과 대주주 기준을 현행 10억원으로 유지할 것이라는 관측에 정의당이 “비겁한 결정”이라는 평가를 했다. 3일 장혜영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정부와 국회가 결정한 정책이 언제든 후퇴할 수 있다는 신호를 시장에 주어 오히려 불확실성을 확대할 우려가 있다”며 “비겁하기 짝이 없는 결정”이라고 비난했다. 장 의원은 “이해관계자 눈치 보기에 급급해 심화하는 불평등에 눈을 감고 있는 것은 아닌지

김태년 “대주주 기준 하향, 재검토 필요”

김태년 “대주주 기준 하향, 재검토 필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내년부터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하향 조정하는 방안에 대해 재검토 방침을 밝혔다. 또한 시행시기를 2년간 유예할 가능성을 거론했다. 8일 김태년 원내대표는 “코로나로 폭락한 증시가 반등하는 데 일등 공신인 동학개미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2년 후면 양도소득세가 전면 도입되는 만큼 대주주 요건 완화는 달라진 사정에 맞춰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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