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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투자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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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총수들 미국행···관세협상 지원·스타게이트 논의 이뤄지나

재계

재계 총수들 미국행···관세협상 지원·스타게이트 논의 이뤄지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 총수들이 방미길에 오른다. 이번 방미는 거대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를 이끄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손정의 회장은 최근 삼성, SK, 현대차, LG 등 그룹 총수에게 미국으로 방문하도록 초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현재 한미일 경제대화 참석 차 일본에 머물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국을 찾을 수 있

한미, '韓기업 비자' 전담데스크 설치키로···LG엔솔 "美 공장 정상화 위해 노력"

에너지·화학

한미, '韓기업 비자' 전담데스크 설치키로···LG엔솔 "美 공장 정상화 위해 노력"

한미 양국이 최근 조지아주 현대차-LG엔솔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주한미국대사관에 한국 기업 대미 투자 비자 전담 데스크 설치를 합의했다. 양국은 ESTA·B-1비자 활용 범위를 명확히 하고, 비자·투자 관련 협력 채널을 신설해 한국 기업 근로자 보호와 추가 대미 투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환율 1300원대 내려갈까···구윤철 "미국과 환율 협의 완료"

금융일반

환율 1300원대 내려갈까···구윤철 "미국과 환율 협의 완료"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환율협상에 대해서는 미국과 협의가 이번에 완료가 됐고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일정을 마치고 귀국해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다만 환율 협상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구 부총리가 미국과 협의가 완료됐다고 거론한 환율 협상은 최근 논란이 된 통화스와프와는 별도로, 원화 절상 문제 등과 관련한 것으로 보인다. 구 부총리는

비자 리스크 현실화···韓 재계, 대미투자 '비상'(종합)

에너지·화학

비자 리스크 현실화···韓 재계, 대미투자 '비상'(종합)

미국 조지아주 LG에너지솔루션-현대차그룹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300여 명이 구금된 가운데, 대통령실이 "미국 정부와 구금된 한국인 근로자 석방 교섭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구금된 직원들의 상태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사태로 국내 기업들의 대미 투자 위축도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 공사 일정 지연과 같은 직접적인 피해는 물론, 비자 발급과 현지 인력 관리 과정 등에서 추가적인 비용 부담도 불가

트럼프 "한국, 무역합의 문제제기했지만 원래대로 하기로"

산업일반

트럼프 "한국, 무역합의 문제제기했지만 원래대로 하기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정상회담을 통해 지난달 타결된 한미 무역합의를 원안대로 추진하기로 확정했다. 한국은 3500억 달러 대미 투자와 1000억 달러 미국산 에너지 구매를 조건으로 상호관세율을 25%에서 15%로 낮추는 데 합의했다. 트럼프는 이 대통령의 리더십을 언급하며 이번 협상이 최대 규모임을 강조했다.

한미 정상회담 D-6···李대통령, 재계와 투자 논의

재계

한미 정상회담 D-6···李대통령, 재계와 투자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삼성, SK, LG 등 주요 기업인들과 대미 투자 간담회를 열었다. 기업들은 관세 협상에서 나타난 성과를 바탕으로 정부와 협력 의지를 확인했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국내 투자 확대와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약속했다. 재계는 한미 정상회담이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국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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