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
이재용 장남, 美 국적 버리고 해군 장교로···"'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종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자원 입대한다. 이지호는 복수국적의 이점을 내려놓고, 복무 기간이 39개월에 달하는 장교를 선택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는 평가다. 이런 행보는 국내외 재벌가의 장교 복무 사례와도 맞물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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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장남, 美 국적 버리고 해군 장교로···"'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종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자원 입대한다. 이지호는 복수국적의 이점을 내려놓고, 복무 기간이 39개월에 달하는 장교를 선택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는 평가다. 이런 행보는 국내외 재벌가의 장교 복무 사례와도 맞물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자수첩]부동산 호황과 사회적 책임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말이 있다. 높은 신분·많은 재산 등의 혜택을 누리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다른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는 뜻이다.하지만 건설업계에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형식적이다. 저렴한 주택 공급을 통해 국민 주거 안정을 돕고자하는 마음이 전혀 없다. 주택시장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저금리 등의 기조로 지난해와 올해 때아닌 호황을 누렸다. 이에 건설사들은 사업을 진행하는 곳마다 완판을 기록하며 큰 수혜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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