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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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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마스크 벗을지도 모르는데···의외의 복병이 있다?

[카드뉴스]곧 마스크 벗을지도 모르는데···의외의 복병이 있다?

치솟았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점차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집단면역에 도달했다고 판단, 단계적 일상 회복을 꾀하고 있는데요. 이에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도 보다 자유로워질 수 있을 전망. 이미 한낮에는 벗고 다니는 이들도 종종 눈에 띕니다. 하지만 당분간은 시원한 야외라 해도 마스크를 쓰는 게 좋겠습니다. 바로 꽃가루 때문입니다. 봄이 되면 꽃가루들이 봄바람을 타고 퍼집니다. 꽃가루는 4월 중순부터 나타나 5월에 절정을 이

 알레르기 비염, 봄보다 가을에 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

[카드뉴스] 알레르기 비염, 봄보다 가을에 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

쌀쌀한 날씨에 콧물, 재채기 증상이 나타나면 감기로 오해하기 쉬운데요. 이럴 때 섣불리 감기약부터 먹는 것은 금물. 열이 없고 눈‧코 주위 가려움이 함께 나타날 경우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 동물의 털, 집먼지 진드기 등 다양한 알레르기 유발 인자가 코 점막을 자극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이중에서도 가장 흔한 원인은 바로 공기 중에 날리는 꽃가루. 이에 비염이 있는 사람은 꽃이 많이 피는 봄(3~5월)을

 ‘아름답거나 위험하거나’ 두 얼굴의 봄

[카드뉴스] ‘아름답거나 위험하거나’ 두 얼굴의 봄

산과 들에 싹이 트고, 꽃이 피며,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깨어나는 계절 봄.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되면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사람들도 다시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봄이 절정에 달하는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부릅니다. 다양한 꽃과, 새 잎이 돋아나는 나무, 푸르른 들판 등 풍경이 사계절 중에서 가장 아름답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봄은 아름다움 이면에 위험한 요소들을 감추고 있습니다. 우선 봄이 되면 중국에서 황사가 몰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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