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여동생 김주나, 가수 데뷔···“말 못할 가정사 얽혀있어 ”
배우 김수현의 여동생이자 신인 가수인 김주나가 '상류사회' OST에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 김주나는 21일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연출 최영훈) 세 번째 OST '너없이 어떻게'를 발매, 가수로서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알렸다.김주나의 '너없이 어떻게'는 드라마 속에서 계급이 다른 20대 네 남녀가 서로 사랑을 하면서 상처가 되는 만남이라는 걸 느끼지만, 알면서도 벗어날 수 없는, 그러면서 버릴 수 없는 사랑을 김주나의 애절하면서도 호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