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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위원회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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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금감위 설립 놓고 시끌···혼선 장기화 예상

금융일반

[미리보는 2025 국감/조직개편]내년 금감위 설립 놓고 시끌···혼선 장기화 예상

금융감독위원회 신설을 둘러싼 조직개편안이 국정감사의 핵심 이슈로 부상했다. 야당과 금감원 노조의 거센 반발로 정부가 목표한 내년 1월 개편은 사실상 무산된 분위기다. 조직개편의 실익, 소비자 보호, 감독기구 공공기관 지정 등 여러 쟁점을 두고 갈등이 장기화되면 금융당국의 감독 공백과 정책 혼선이 우려된다.

기재부·금융위 이어 금감원 임원도 '일괄 사표'

금융일반

기재부·금융위 이어 금감원 임원도 '일괄 사표'

금융감독원 임원들이 일괄 사표를 냈다. 앞서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1급들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던데 이어 금감원 임원들도 전원 사표를 낸 것이다. 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부원장 3명, 부원장보 8명 등 현직 임원 11명에게 사표 제출을 요구, 전원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기재부에서 예산 기능을 기획예산처로, 금융위의 금융정책기능을 재정경제부로로 떼어내고 금융위의 나머지 조직은 신설 예정인 '금융감독위원

조직개편에 금융위·금감원 뒤숭숭···'조직분리·공공기관 지정' 과제 산적

금융일반

조직개편에 금융위·금감원 뒤숭숭···'조직분리·공공기관 지정' 과제 산적

정부가 발표한 금융조직개편안에 따라 금융위원회 해체와 금융감독원 분리,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 등이 추진된다. 세종 이전과 권한 분산, 공공기관 지정 등으로 금융권 전반에 우수 인력 이탈 및 조직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정책 조율 혼선과 감독 독립성 저하, 신규 인재 유치 난항 등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수장 공백 메운 금융당국···조직개편은 여전히 안갯속

금융일반

수장 공백 메운 금융당국···조직개편은 여전히 안갯속

이재명 정부가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 인사를 단행하며 정부 조직개편 논의가 일시 보류됐다. 금융위원회 해체 및 금융감독위원회 신설 등 국정기획위 개편안 발표가 지연되고 있어 현 체제 유지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따라 금융권에서는 당분간 금융당국 조직개편 논의가 미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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