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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장 검색결과

[총 8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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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감원장 "투자자 보호 최우선, 모험자본 공급은 본연의 책무"

증권일반

이찬진 금감원장 "투자자 보호 최우선, 모험자본 공급은 본연의 책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후 27일 만에 금융투자업계 CEO들과 만나 자본시장 신뢰 회복과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주문했다. 이 원장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대회의실에서 금융투자협회장과 26개 증권사·자산운용사 CEO가 참석한 간담회에서 "임직원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거나 가족에게 권하기 어려운 상품은 판매하지 말라"며 "상품 설계부터 운용까지 전 과정에서 사전 예방적 투자자 보호 문화가 뿌리내려야 한다"고 강조

이억원 후보자, 금감원장 실세 우려에 "금융감독정책은 금융위 소관"

금융일반

이억원 후보자, 금감원장 실세 우려에 "금융감독정책은 금융위 소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금융감독정책, 금융정책은 절대적으로 금융위원장의 소관"이라며 최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실세론과 관련해 선을 그었다. 2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는 "실세라는 이 원장이 광폭 행보를 벌이고 있는데 금융위원장이 할 일을 대신하냐"는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금감원장은 금융감독 집행 부분에 관해 책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자는 "금감원장이 잘못 행동하고 있느냐"는

'은행권 첫 상견례' 이찬진 "손쉬운 영업 치중···생산적 금융 확대해야"

한 컷

[한 컷]'은행권 첫 상견례' 이찬진 "손쉬운 영업 치중···생산적 금융 확대해야"

(중앙)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이 금감원장이 20개 국내은행 은행장들과 만나 은행권의 향후 과제와 방향을 논의했다. 아울러 은행들은 자본 규제 완화와 정책자금 활성화 등 관련해 금감원에 감독 차원의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첫 상견례' 갖은 이찬진 금감원장·국내 은행장들

한 컷

[한 컷]'첫 상견례' 갖은 이찬진 금감원장·국내 은행장들

(오른쪽 두 번째)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이 금감원장이 20개 국내은행 은행장들과 만나 은행권의 향후 과제와 방향을 논의했다. 아울러 은행들은 자본 규제 완화와 정책자금 활성화 등 관련해 금감원에 감독 차원의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떠나는 이복현 남긴 것···"밸류업 긍정적·금융당국 엇박자 혼선 키웠다"

금융일반

떠나는 이복현 남긴 것···"밸류업 긍정적·금융당국 엇박자 혼선 키웠다"

이복현 금감원장이 3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금융감독원의 위상은 강화되었지만, 금융위원회와의 정책 엇박자 및 월권 논란으로 혼란을 초래했다. 이 원장은 금융사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해외 IR을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기여한 반면, 과도한 인사 개입으로 자율성을 훼손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융권은 차기 금감원장에게 규제완화와 자율성 보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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