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뷰티
아모레퍼시픽그룹, 2분기 영업익 801억원...전년比 556% 증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950억원, 영업이익 80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9%, 555.5% 증가했다. 국내 화장품과 데일리뷰티 사업, 그리고 중화권·EMEA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해외 영업이익은 611% 증가하며 글로벌 성장세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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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아모레퍼시픽그룹, 2분기 영업익 801억원...전년比 556% 증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950억원, 영업이익 80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9%, 555.5% 증가했다. 국내 화장품과 데일리뷰티 사업, 그리고 중화권·EMEA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해외 영업이익은 611% 증가하며 글로벌 성장세를 확인했다.
유통일반
코웨이, '방문관리 DNA' 슬립케어까지 뻗는다
코웨이가 정수기·공기청정기 등 환경가전 시장을 넘어 슬립케어 렌탈 서비스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강력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2024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증가를 이어갔으며, 방문관리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글로벌 시장 확대, 신제품 출시가 실적을 견인했다.
식음료
삼양식품, 1Q 영업익 67%↑···분기 최대 실적
삼양식품이 1분기 영업이익 1340억원으로 전년 대비 67% 증가해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5290억원이며, 해외매출이 4240억원으로 처음 4000억원대를 돌파했다. 미국·중국·유럽 등 해외법인 성장과 불닭브랜드 인기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자동차
한국앤컴퍼니, 신임 대표이사에 박종호 사장 선임
한국앤컴퍼니의 제71회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박종호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지난 26일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경기도 판교 테크노플렉스에서 제71회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번 주총을 통해 박종호 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박종호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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